'크로우뷰(CrowView)' 노트북에 부착하는 형태의 포터블 모니터!

게임과 디지털 이야기, 디지털포커스

 

포터블 모니터가 대중화되면서

점차 스펙이 좋아지는 것은 물론

색다른 아이디어가 포함된

제품도 출시되고 있는데요.

 

오늘 소개해볼 제품은

노트북에 부착하는 형태로

사용하는 독특한 제품이에요.

 

오늘은 노트북과 함께 사용하기에

정말 편리해 보이는 포터블 모니터

'크로우뷰'를 소개해보려 합니다.

 

 

 

제품의 특징

노트북에 부착하는 형태로 사용!


<사진 : 킥스타터 상품페이지>

 

먼저 제품의 외형을 살펴볼게요.

 

사실 겉보기에 너무나 멋진

그런 장비는 아니에요.

 

꽤나 두꺼워보이는 베젤,

거치대 부분은 심지어 조금은

조잡하다는 느낌까지 주는데요.

 

 

 

이 조잡해보이는 거치대가

사실 기기 최고의 장점이에요.

 

위 사진처럼 거치대를 곧게 펴고

노트북 디스플레이 상단에 걸치고

디스플레이 좌측 부분에도 걸어서

안정감 있게 사용할 수 있어요.

 

노트북과 접촉하는 부분에는

부드러운 개스킷이 부착되어 있어

노트북에 흠집이 샘길 염려에도

조금은 안심이 될 것 같습니다.

 

 

 

기기의 무게때문에 노트북이

기울어지지 않도록 기기 뒤편에

길이 조절이 가능한

거치대가 마련되어 있으니

안정감 있게 사용할 수 있죠.

 

연결을 마친 후에는 노트북과

기기를 케이블로 연결하기만 하면

아주 간단하고 안정감 있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어 보입니다!

 

 

<사진 : 킥스타터 상품페이지>

 

또한, 설치한 크로우뷰는

최대 230도라는 상당히 넓은

각도로 위치를 조정할 수 있어요.

 

물론, 노트북에 부착하지 않고

거치대를 따로 세워서 세로 형태로

사용할 수도 있구요.

 

 

<사진 : 킥스타터 상품페이지>

 

제품의 스펙도 살펴볼게요.

 

14인치의 IPS 디스플레이는

1920 x 1080 해상도, 주사율 60Hz에

400 니트의 밝기를 가지고 있어요.

 

35.5 x 21.7 x 2.1 cm의 크기와

0.8kg의 무게를 가지고 있으며,

Mini HDMI 단자 1개와,

2개의 C타입 USB 단자가 있네요.

 

 

<사진 : 킥스타터 상품페이지>

 

호환되는 기기도 알아볼게요.

 

윈도우와 맥 운영체제를 가진

일반적인 노트북에서 사용 가능하며,

 

닌텐도 스위치나 플레이스테이션 4,5,

엑스박스와 함께 사용할 수 있어요.

 

 

 

 

구입할 만할까?

약 23만 6천 원으로 구매 가능


<사진 : 킥스타터 상품페이지>

 

오늘 소개해본 크로우뷰는

현재 킥스타터 펀딩이 진행 중이에요.

 

정가는 179달러로, 23만 6천 원에

구입할 수 있는데요.

 

엘지 그램뷰가 약 30만 원 후반대,

레노버 싱크비전이 20만 원

초반대인 걸 고려해 본다면

사실 가격은 평범하다고 생각되네요.

 

 

<사진 : 킥스타터 상품페이지>

 

그렇지만 노트북에 보다 직접적으로

부착하여 사용하는 형태라는 점에서

크로우뷰만의 장점도 분명합니다.

 

부착한 상태에서 미 사용 시

노트북과 함께 접을 수 있다면 

더 좋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구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하단 링크를 통해

제품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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