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시장 계속 커지고 있고,
특히 우리나라는 이러한 성장속도가
더 빠르다는 느낌이 들어요.
어차피 많은 시간을 모바일 게임에
투자하시는 거라면,
이왕이면 좋은 컨트롤러가 있다면
더욱 게임에 몰입할 수 있을 텐데요.
오늘은 아이폰 유저를 위한
터틀 비치의 모바일 게임 컨트롤러
'아톰 컨트롤러'에 대해 알아볼게요.
제품의 특징과 기능은?
접어서 사용하는 편리한 컨트롤러!
먼저 제품의 외형부터 살펴볼게요.
고급스러워 보이는 코발트블루 색상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 오네요.
(참고로 안드로이드 용으로 나온 제품은,
블랙/빨강 or청록 or노랑까지 3가지 색이 있음)
XBOX 컨트롤러와 같은 ABXY 버튼과
트리거 등 익숙한 디자인이 보이며,
스마트폰을 안정감 있게 고정할 수 있는
형태로 만들어져 있네요.
135 * 102.1 * 42mm의 제품 크기는
가방이나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에는
너무 크다고 느끼실 텐데요.
아톰 컨트롤러의 경우에는
양손에 하나씩 잡을 컨트롤러를
서로 포개서 끼우는 식으로 보관하면
별다른 부피를 차지하지 않네요!
무게 또한 0.19kg으로 매우 가볍고
제품 구매 시에 넣어 다닐 수 있는
작은 파우치도 주는 것처럼 보이네요.
사이즈에 관계없이 아이폰 11부터 14까지
모든 모델을 호환하고 있어요.
좌측 컨트롤러 하단에 있는 2.4 Ghz
블루투스 버튼을 통해 연결하기만 하면
빠르고 쉽게 사용이 가능해 보여요.
충전 케이블은 마찬가지로 좌측 컨트롤러
하단에 연결할 수 있어요.
각 컨트롤러 모듈은 자체적으로 포함된
배터리셀로 구동된다고 하는데요.
완충까지 2.5시간의 짧은 재충전을 거치면
최대 20시간 사용할 수 있는
여유로운 용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모바일 게임을 하는 것에
이런 패드까지 굳이 필요하나?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요.
평범한 모바일 게임을 즐길 때보다는
스팀링크나 지포스 나우 등
클라우드 게임을 즐길 때에
정말 필요한 장비라고 합니다.
구입 방법과 가격은?
79.99달러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입!
제품은 개발사인 터틀 비치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한데요.
제품의 가격은 79.99달러로,
우리 돈 약 11만 원 정도에 구매할 수 있어요.
9월 10일부터 배송이 시작된다고 하구요.
용도가 좀 다르긴 하지만,
어지간한 콘솔 게임패드와 비교해도
상당히 비싼 가격을 가지고 있네요.
그렇지만 스팀덱이나 로그 같은
게임 콘솔은 여러모로 부담스럽고,
아이폰을 활용하여 클라우드 게임을
즐기는 게 편하신 분이라면
한 번쯤 고려할만한 장비로 모이네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하단 링크를 통해
제품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고
구매해 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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