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라스 폴른(Atlas Fallen)' 속이 꽈~악 찬 시원시원한 연출의 액션 RPG 게임 기대작!

게임과 디지털 이야기, 디지털포커스

 

개발사에서 공개하는 게임 트레일러는

일반적으로 게임의 장점을 부각하고

단점은 교묘히 가려져있기 마련인데요.

 

그럼에도, 오늘 소개할 게임처럼

간혹 트레일러만 보고도 갓겜의 향기가

스멀스멀 나는 경우도 분명히 있어요.

 

오는 8월 10일 한글화 되어 출시 예정인

'아틀라스 폴른(Atlas Fallen)'을

소개해보는 시간 가져보도록 할게요.

 

 

 

 

어떤 게임일까?

시원시원한 연출이 돋보이는 액션게임!


 

"모래에는 기억이 담겨있다.

신들이 세상을 거닐던 과거의 기억..

우리의 영웅들이 신들과 나란히 섰던 기억까지..

 

하지만 신들의 자만은 깊어갔고,

그들의 싸움 속에서 우리는 추방당하고 말았다.

 

그리고 이젠 이야기의 잔해들만이 모래 속에..

부서지고 조각난 이 세상의 폐허 속에 남아있다.

 

폐허 속에서도 우리는 버텨낸다.

우리는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이제 우리는.. 신과 대적할 것이다!"

 

 

 

 

정말 오랜만에 관련 트레일러만 보고

한눈에 반해버렸던 게임

'아틀라스 폴른(Atlas Fallen)'입니다.

 

특별히 부족한 부분을 찾지 못했을 정도로

아주 속이 꽈~악 찬 시원시원한 연출,

갓오브워가 떠오르는 찰진 공격 모션에

큰 기대감을 가지게 해 주었어요.

 

 

 

 

이름과 영상을 보고 아신 분도 계시겠지만,

아틀라스 폴른의 개발사 DECK 13은

전작 '로드 오브 더 폴른'도 개발했었는데요.

 

14년 출시 당시, 게임에 많은 잠재력이 있음에도

뭔가 나사가 빠진 것 같은 밋밋한 스토리, 

회차에 따라서는 정신 나간 듯한 난이도,

불안정한 최적화로 인해 평가가 좋진 못했어요.

 

오늘 소개할 아틀라스 폴른이 전작의 오명을

씻어낼 수 있을지, 게임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어떤 특징이 있을까?

연출 외, 캐릭터 움직임과 전투도 돋보인다.


모래 위를 달리는 연출이 정말 멋지다

 

유해 속에서 일어나라, 폭풍을 일으켜라.

 

 

트레일러를 통해, 이 게임의 주 배경이

모래 위에서 일어난다는 점을 쉽게 알 수 있어요.

 

특히나 끝없는 황금빛 모래 위를 

빠르게 질주하는 연출은 너무나 멋져서

이게 게임 내에서 제대로 구현될 수 있을지

의심스러운 생각마저 들 정도였어요.

 

 

 

 

게임 속 주인공은 다양한 형태로 변환되는

마법 건틀렛을 착용하고 있어요.

거대한 몬스터를 찍어 누르기 위해

거대한 망치로 변하기도 하고,

채찍처럼 휘두르기도 합니다. 

 

거대한 몬스터를 사냥하는 모습을

처음 봤을 때는 몬스터헌터와 같은

헌팅 액션이 아닐까 싶기도 했는데,

 

오히려 게임 플레이 영상을 본 이후에는

오픈월드 느낌의 갓오브워나 다크사이더스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게임의 주요 배경은 총 4가지인데요.

 

첫째, 한 때는 이 땅의 수도였던 '바스텐가르 성채'

전쟁 중에 파괴된 후 지금은 버림받은 바스텐가르

기사단의 숨겨진 요새라고 하며,

테로스 신에 대한 최후의 방어선이라고 합니다.

 

둘째, 왕국의 심장인 '리테스타 - 태양의 도시',

계몽자로 알려진 여왕과 사제들이 다스리고 있고,

그 중심에 웅장한 에센스 축복이 일어나는

Absolution Spire가 있다고 합니다.

 

셋째,  여왕에게 반역하며 폐허가 돤 '카스트룸 VII'

에센스를 수도로 운반하는 캐러밴이 쉬어가고,

가난한 주민들이 약해진 쉘터 스톤의 보호 아래

살아가고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마지막, 금지된 땅 광활한 '칼라디아스 사막'

위협적인 레이쓰가 존재하고 있으며,

용감한, 어리석은 여행자만 방문하는

위험한 땅이라고 합니다.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스킬도

알아볼 수 있었는데요.

 

위 사진은 '대상에게 랜스를 던지고,

작은 범위에 피해'를 주는 '헐링 랜스'인데,

이와 같은 액티브 스킬도 있지만

패리에 성공하면 추가 추진력을 얻거나,

피격 시 넉백 되지 않을 확률 증가와 같은

패시브 스킬도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트레일러에서 많이 보였던

고공 점프 후 내려찍는 스킬이 궁금했는데,

'스트롱홀드 스트라이크'와 같이

점프 공격 후 10초 동안 자신과 아군의

방어력을 높이는 스킬이 있음을 알 수 있었어요.

 

이렇게 다양한 스킬이 있다 보니

플레이어만의 스킬트리를 바탕으로

원하는 플레이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실 이 정도의 퀄리티를 가진 게임이라면

그리고 전작도 약간 비슷한 문제가 있었다면,

'최적화'를 걱정해보지 않을 수 없는데요.

 

실제로, 바로 올해만 하더라도

최적화 이슈로 인해 게임의 재미와 별개로

혹평을 들은 게임이 상당히 많죠.

 

포스포큰, 스타워즈 제다이 : 서바이버, 와룡..

순간적으로도 3개나 떠오를 만큼이요.

 

아무리 뛰어난 게임성을 가진 게임이어도

최적화가 잘 되어있지 않다면 결국

게이머는 패치를 기다려야 한다거나

참참못 등을 돌리게 되는 만큼

완성도 있는 게임으로 출시되길 바라봅니다!

 

 

 

 

 

가격과 출시 일정은?

8월 10일, PS5, PC, XSX으로 한글화 출시!


 

바로 다음 달입니다!

게임 한글판에 대해 8월 10일 PC와

플레이스테이션 5, 엑스박스 시리즈 X로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예약 구매 특전으로 멋진 외형의 장비와,

고유 에센스 스톤, 협동 모드 표시기라는

특별한 보상을 지급한다고 하네요.

 

완성도 있는 게임으로 출시되길 바라며

더 자세한 정보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로 공식 홈페이지에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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