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바 데 아미고' 조이콘을 활용한 색다른 리듬 댄스 게임!

 

날씨가 너무 덥다고 해서

집 안에서 달콤한 음식만 먹는다면

나도 모르게 볼록 나오는

올챙이 배를 보게 될 수 있는데요.

 

새로운 리듬 댄스 게임과 함께

조금이라도 몸을 움직여보면 어떨까요?

 

오늘 소개해볼 출시 예정 게임은

'삼바 데 아미고'입니다.

어떤 게임인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어떤 게임일까?

생각보다 오랜 역사를 가진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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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바 데 아미고는 99년 세가에서

아케이드판으로 출시한 리듬 게임이에요.

 

게임이름과 같이 흔들어서 소리를 내는 

체명악기 마라카스를 연주한다는 느낌으로

타이밍을 맞춰 장비를 흔드는 게임이죠.

 

눈차크가 있던 Wii 버전으로 2008년에,

그리고 이번에 마찬가지로 조이콘이 있는

닌텐도 스위치 버전과,

메타퀘스트용 VR 버전이 출시될 예정이에요.

 

 

 

 

일반적인 리듬게임과 비슷하게

가운데에서 6개의 방향으로 퍼져나가는

도트가 원 안으로 정확히 들어올 때

타이밍에 맞춰 장비를 흔드는 식이며,

 

얼마나 정확하게 타이밍을 맞추는지,

그리고 중간중간 갑작스럽게 취해야 하는

특정 포즈를 취하는 것으로

고득점을 획득할 수 있어요.

 

 

 

 

 

이번 작품은 어떤 특징이?

게임 특징 간단히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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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가운데에서 여섯 방향으로 퍼지는

도트, 리듬 구슬이 원 안에 들어오는

정확한 타이밍에 조이콘을 흔드는

게임의 기본적인 특징은 그대로예요.

 

다만, 돌발 미션처럼 특정 포즈를 취하는

'해프닝' 이라던가, 조이콘을 연속으로

계속 흔드는 형태의 '슬라이드' 등

플레이방식의 일부 개선점도 보이네요.

 

 

 

<사진 출처 : 유튜브 GameXplain님 영상 갈무리>

 

그럼 어떤 노래가 들어있는지 볼까요?

 

'삼바 데 아미고'라는 게임이름처럼

라틴 계열의 음악도 당연히 포함되지만

EDM이나 유명한 팝 음악도 포함된,

약 40곡 이상의 노래를 즐길 수 있어요.

 

해외 유저의 플레이영상을 보니

저처럼 팝 음악을 잘 모르는 사람에게도

익숙한 곡들이 많이 포함된 보였어요.

 

 

 

<사진 출처 : 유튜브 GameXplain님 영상 갈무리>

 

누구나 쉽게 게임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난이도로 준비되어 있어요.

노말, 하드, 슈퍼하드까지는 인간의 영역,

미친듯한 느낌의 크레이지 모드도 있네요.

 

모든 모드에는 받은 점수에 따라

온라인 랭킹으로 내 순위를 알 수도 있습니다.

 

 

 

 

스트리미고(StreamiGO!)라는 모드의 경우,

80여 가지의 다양한 미션을 클리어하여

팔로우를 모으는 SNS 같은 모드라고 해요.

 

이렇게 얻은 보수를 바탕으로 의상을 구매하여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이런 게임의 특성상 혼자서 하는 것보단

친구나 가족과 함께 해야 더 재밌겠죠?

 

협력포즈 등의 2인 플레이 싱크로율로

서로의 궁합을 확인하는 '러브체커',

청중의 호응을 겨뤄 패배 시 벌칙을 받는

'어필 배틀' 등 재미있는 모드가 참 많아요.

 

마지막으로 8인의 플레이어, 12개의 캐릭터로

퍼포먼스를 겨루는 배틀 로얄 스타일의

온라인 파티 또한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출시일정과 가격은?

오는 8월 30일, 스위치로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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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삼바 데 아미고는

닌텐도 스위치를 통해 돌아오는

8월 30일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해요.

가격은 44,800원이네요.

 

그전에 체험판을 다운로드하여

즐겨볼 수 있다고 하니

구입에 부담이 되시는 분이라면

미리 즐겨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기기의 특성을 잘 살린 이런 게임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는 생각이 들어요.

 

올여름, 친구나 가족과 함께

신나는 삼바와 함께 엉덩이를 덩실덩실,

어깨를 들썩들썩, 춤을 춰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