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메모리아' 포근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RPG? 어떤 게임일까?

 

독일 쾰른에서 진행될 예정인

게임스컴 2023에서는

새로운 게임들이 공개될 예정이에요.

 

그중,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의 RPG

'테라 메모리아'가 눈에 들어왔어요.

 

아직은 공개된 정보가 많지 않지만

트레일러를 통해서 유추할 수 있는

부분을 위주로 적어보려고 해요.

 

 

 

 

게임 특징 알아보기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의 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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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크리스털이 부족해지고

갑작스럽게 고대 로봇이 꺠어나자

여섯 명의 친구가 힘을 모아

원인을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게임

테라 메모리아입니다.

 

현재 공개된 트레일러 상에서

가장 돋보이는 내용 위주로

적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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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포근한 3D 픽셀 그래픽!

 

 

포근한 3D 픽셀 그래픽과

인간, (아마도) 너구리와 개미핥기,

코뿔소 등 의인화된 여섯 명의

사랑스러운 캐릭터 삽화는

 

이 게임의 분위기가 어떤 식으로

흘러가게 될지 보여주는 것 같아요.

 

 

 

 

턴제로 펼쳐지는 전투 내에서

캐릭터들이 사용하는 스킬 연출도

픽셀로 표현할 수 있는

가장 멋진 수준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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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마을을 꾸미는 요소?

 

 

개인적으로는 트레일러 상에서

테라 메모리아의 가장 매력적인

요소라고 생각한 부분은

마을을 꾸미는 듯한 시스템이었어요.

 

단순히 한 두 개 정도의 건물을

짓는 정도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위 사진에서 보이듯 마치 SNG처럼

지을 수 있는 건물도 굉장히 많고,

 

건물을 회전시켜 설치한다거나

건물 주변 조형물도 만들 수 있어요.

 

 

 

 

또, 고장 난 기찻길을 수리하는 듯한

장면도 있었는데요.

 

일반적인 RPG가 전투와 커뮤 일변으로

만들어지는 것에 비해

이런 부가적인 요소는 게임에 대한

몰입도를 높여줄 것 같아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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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반적으로 평화로운 느낌

 

 

게임 내 전반적으로 특별한 위기나

위험해 보이는 상황이 보이지 않고,

 

양을 키우는 목장이나

위에서 소개한 마을 가꾸기 등

평화로운 분위기가 느껴져요.

 

 

 

 

실제로 개발사의 디렉터 인터뷰,

게임소개페이지의 문구 등에는

'사랑', '포용', '커뮤니티' 등

긍정적인 단어가 많이 등장해요.

 

위에 소개했던 게임의 그래픽,

마을을 꾸미는 듯한 요소,

전반적인 행복한 분위기 등

 

RPG게임이지만 어느 정도는

힐링 게임이 될 수도 있겠구나 싶었어요. 

 

 

 

 

 

 

 

 

 

출시 일정과 플랫폼은?

대부분의 플랫폼으로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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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 게임 정보는 공개되었지만

정확한 출시일은 아직 미정이에요.

 

다만, 트레일러의 완성도 등을 보면

빠르면 금년 하반기 중에는

출시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테라 메모리아는 플레이스테이션 5,

엑스박스 시리즈 X|S, 닌텐도 스위치,

그리고 PC로 출시될 예정이고요.

 

한글화도 확정된 상태인 만큼

RPG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오늘 소개한 게임 테라 메모리아,

반갑게 플레이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의 포스팅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