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리뷰] '브라운더스트2' 생각보다 더 재밌는데? 리세마라 방법과 플레이 소감

 

 바로 어제, 기대했던 모바일 게임인

'브라운더스트 2'가 정식 출시되었어요.

 

오픈 초반의 과도한 렉 발생 등

문제점이 해결된 지금은 

원활히 게임을 플레이해 볼 수 있는데요.

 

모바일 게임이라면, 특히 수집형이라면

리세마라를 빼놓을 수 없겠죠?

 

오늘은 이미 많이 공개되었지만

리세마라 방법과 플레이 소감을

간단히 적어보는 시간 가져볼게요!

 

참고로 어떤 게임인지 소개한 포스팅은

이미 한 적이 있으니 관심있으시면

아래 링크를 참조해 주세요 ㅎㅎ

 

 

 

 

 

 

 

 

브라운더스트 2 리세마라?

리세마라 방법과 개인적인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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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킨 첫 화면, 로그인 화면에서

게스트 로그인을 클릭해요.

 

이후 간단한 튜토리얼 전투와

스토리가 나오는데요.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우측 상단의 버튼으로

가볍게 스킵해 주시면 됩니다!

 

 

 

 

도둑소녀 리즈넷, 베아트리체,

그리고 칠 마성(으로 오해받은)까지

빠르게 스토리와 튜토리얼 전투를

진행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전투 튜토리얼 중

마지막 칠마성과의 전투의 경우,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 없이 오토로

한턴에 깔끔하게 마무리됩니다 ㅎ

 

 

 

 

이후 무한 뽑기를 진행할 수 있어요.

원하는 캐릭터와 무기가 나올 때까지

말 그대로 '무한'뽑기가 가능한데요.

 

1개의 5성 코스튬(일종의 캐릭터)과

5성 SR 무기를 뽑아주시면 돼요.

(여러 번 돌려도 2개 이상 나오지 않고

UR등급 무기도 나오지 않아요)

 

 

 

 

당연하게도 5성 코스튬에 맞는

같은 캐릭터의 무기를 뽑는 게 좋겠죠?

 

예를 들어, 유스티아 5성 코스튬이라면

전용무기 로열다이트 SR을 동시에

뽑을 때까지만 진행하시면 됩니다!

 

위에 첨부한 사진처럼,

 

4번째에 있는 코스튬의 캐릭터와

7번째처럼 그에 맞는 SR무기를 뽑는 거죠.

 

 

 

 

참고로, 유스티아와 라텔, 세헤라자드는

초반 진행 시 게임상에서 구할 수 있으니,

개인적으로는 나중을 대비해서

도발 효과가 있는 '레클리스'와

레클리스 전용 무기 '소울 카테나'를 뽑는 게

좋지 않을까 개인적인 생각이 드네요ㅎ

 

또, 게임 특성상 전투에 참여하는

5개 캐릭터만 집중 육성하기보다는

3 성이더라도 다양한 캐릭터를

육성하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여기까지 약 10분 내외로 마무리되면

이제부터가 메인이라 볼 수 있어요.

 

여러 가지 기능과 팩이 해금된 후에

라텔이라는 캐릭터가 나온 후. 바로 우측상단의

홈버튼을 눌러 메인으로 이동해요.

 

 

 

 

여기에서 우측 상단 우편을 전부 받고

업적과 미션에서 받을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받으시면 돼요.

 

그러면 뽑기권 18개와

무료 다이아 2,375개를 받을 수 있어요.

(23일 기준이며, 변경될 수 있음)

 

 

 

 

이제부터 본격적인 뽑기를 해야 하는데,

현재 픽업 뽑기로 진행되는 것은

총 4가지 종류가 있어요.

 

유스티아의 검도부 코스튬,

세헤라자드의 코드네임 S 코스튬,

유스티아 UR 전용무기 로열다이트,

세헤라자드 UR 전용무기 플렌티소움입니다.

 

 

 

 

4개 중 어떤 뽑기를 진행하느냐는

개인적으로는 취향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캐릭터에 대한 애정으로 게임을 하신다면

코스튬 픽업 뽑기를 하셔도 되고,

픽업 캐릭터 2개는 어차피 시나리오 상

얻을 수 있으니 무기를 뽑으셔도 되구요.

 

 

 

 

다만, 같은 캐릭터라고 하더라도

코스튬에 따라 스킬이 달라지고

각 코스튬의 쿨타임이 각각 따로 적용되니

한 캐릭터를 강하게 키우고 싶다면

코스튬 뽑기도 나쁘지 않아요.

 

게다가 픽업 이벤트 미션으로 

코스튬을 획득 및 강화하면 뽑기권을

10장씩 더 주니, 이득일 수도 있어요.

 

 

 

 

과금에 대해 아직은 별 생각이 없고

다양한 캐릭터를 활용해야 하는 게임 특성,

무기는 뽑기 외에 구할 방법이 없다는 점,

이런 것들을 전부 고려해서

세헤라자드 UR 무기를 뽑았습니다.

 

리세마라까지 하는데 

당연히 목표가 크면 좋을 텐데요.

2개 이상 픽업을 드시면 너무 좋지만,

한 개라도 드신다면 그냥 플레이하시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다...

 

브라운더스트 1편에서도 그랬던 것처럼

다양한 캐릭터 활용이 더 중요하고,

1편의 초반에는 3성의 활용도가

굉장히 높았던 점을 고려했을 때

다양한 캐릭터가 많이 나와주는 게

더 좋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에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개인 의견이니

2개 이상 뽑으실 때까지 진행하셔도,

나오기만 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너무 맘에 들지 않아 재도전을 원한다면

메인화면 하단의 기타를 누르고

계정 연동에 들어가 로그아웃한 후

맨 처음으로 돌아가 반복해 주시면 됩니다!

 

세줄 요약해볼게요!  (개인 의견임을 주의)

 

1. 스토리나 전투 튜토리얼은

최대한 스킵해서 10분 내 마무리!

2. 무한 뽑기로는 가능하면

레클리스와 전용무기를 뽑자.

3. 픽업 뽑기는 취향이지만

뽑기 외에 수급처가 없는 무기를 뽑자.

 

 

 

 

플레이 소감은?

게임 자체는 분명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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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어려워지네..

 

몇몇 불편한 점이 있긴 해도

상당히 괜찮은 게임이라고 생각해요.

 

아직 3개의 팩밖에 클리어하지 못했지만

특별히 막히는 곳도 없을 정도로

아직까지는 어렵다는 느낌이 없어요.

 

캐릭터마다 가지고 있는 다양한 스킬,

스킬 외에도 넉백의 방향이 달라지는 등

다양한 캐릭터를 잘 조합해야 한다는 점이

상당히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게임이에요.

(물론 아직까지는 자동전투로도

어지간하면 클리어가 되고 있어요)

 

 

 

다양한 코스튬은 상당히 중요하다

 

맵 이동 중에도 다양한 기믹이 있고

아이템을 습득하기도 한다는 점에서

참 여러 가지 신경을 많이 썼다는 느낌인데요.

 

전투의 경우에는 정해진 카메라 각도로만

진행되다 보니 적의 위치가

한눈에 잘 안 들어온다는 점이

조금 불편하게 느껴지긴 했지만

신경 쓰일 정도의 문제는 아니에요.

 

그리고 버그인지 동료로 합류했다는

문구가 도통 사라지질 않아서

재접속해야 하는 경우도 있었어요.

(심지어 이름도 오타...

세헤자라드, 세헤라자드.. )

 

물론 이제 겨우 1일,

더 플레이해 봐야 정확한 리뷰를

해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특이 사항을 느끼게 된다면

다음 포스팅으로 다시 돌아올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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