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빗 비에라', 욕실이나 부엌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포터블 방수 TV!

 

사람마다 씻는 방식은 다양할 텐데요.

아주 빠르고 간단히 샤워만 할 수도 있지만,

편안히 욕조에 누워 반신욕을 즐기기도 하죠.

 

저 역시 긴 샤워시간을 즐기다 보니

오늘 소개하려고 하는 제품이 꼭 필요했는데요.

 

오늘은 집안 어디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TV

파나소닉 '프라이빗 비에라(Private Viera)'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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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벼운 휴대성

 

 

 

크기는 폭 382 ×.높이 253 ×깊이 39.0mm로

큰 편이지만, 무게가 약 1.4kg로 가벼운 편이라

제품 중앙부에 연결되어 있는 거치대이자

손잡이를 활용해서 편리하게

이동하며 사용해볼 수 있는데요.

 

 

가볍게 이동할 수 있다는 특징 덕분에

집안의 다양한 공간 어디에서든,

심지어 뒤에 소개할 것처럼 욕실이나 부엌에서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요.

 

 

 

 

특히 위 사진처럼, 손잡이 부분을 걸어둔다면특히 부엌에서 요리를 할 때에유튜브 조리영상을 편하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혹은 집안 인테리어 역할로도아주 좋을 것 같아보이구요!

 

 

다만 제품을 구입하면 모니터와 튜너가

세트로 제공되는데, 국내 정식 출시가 아니라면

튜너에서 받는 TV채널은 의미가 없긴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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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방수 터치 패널

 

 

 

서두에 소개한 것처럼, 반신욕을 즐길 때

유튜브를 볼 수 있다면 너무 행복하겠죠?

 

상온의 수돗물에서 기기로부터 약 3m 떨어져

내경 12.5mm의 노즐로 모든 방향에서

약 100L/분의 물을 3분 이상 주수할 수 있고,

 

수심 1m까지 기기가 잠겨있을 때

30분간 방치하여 꺼내도 동작이 가능한

방수등급을 가지고 있어요.

 

따라서, 욕조에서 장시간 목욕을 한다거나

습기가 많이 찬 공간에서도

기기를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심지어 유황, 염분을 포함한 게 아니라면

입욕제를 사용하는 중에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해요.

 

(단, 이어폰 출력단자와 HDMI 단자가 올바르게

닫혀있어야 함)

 

 

 

 

또, 액정이 더러워진다면 희석한 식기용

중성세제로 간단히 세척할 수도 있어요.

 

요리 중에 제품을 걸어두고 사용하다가

기름이나 음식물이 묻더라도

간단히 세척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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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 밖의 제품 특징

 

 

 

이번에 출시 예정인 모델은 총 3종인데요.

* UN-15LD12H, UN-15L12H, UN-10LD12

 

각 모델은 액정의 크기가 다르거나

(15인치, 10인치 형)

 

영상 녹화를 위한 내장 저장소의 유무,

블루레이나 DVD 재생 가능여부,

배터리 지속시간(최장 약 3시간),

입력단자 개수의 차이가 있어요.

 

 

 

 

닌텐도 스위치를 사용하신다면

포터블 모니터처럼 사용할 수도 있겠으며,

 

공통적으로 0.8W 스피커가 2개,

4단계 틸트 스탠드, 스마트폰 대응 등

기능을 가지고 있구요,

 

 

 

 

 

충전 또한 간단하게 해 볼 수 있어요.

충전 독에 가볍게 꽂아두기만 한다면

완충까지 최대 4시간 정도 소요된다고 해요.

 

다양한 각도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시청하는 자세에 맞추어 조절이 가능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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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프라이빗 비에라는 오는 5월 19일,

일본에서 출시를 앞두고 있는데요.

 

방수가 되면서 상당한 액정의 크기,

가벼운 휴대성 등 기능은 수요가 있겠지만

 

파나소닉은 국내에서 디스플레이 관련

제품은 판매하지 않기도 하고,

튜너 부의 국내 적용도 어렵기 때문에

엄밀히 국내 정식 출시는 어려울 것 같긴 해요.

 

그래도 제품이 상당히 기대가 돼서,

정식 출시된다면 제품을 더 자세히 알아보고

괜찮다면 후속 포스팅을 해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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