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 핑거 슬리브', 진정한 모바일 게이머를 위한 특별한 장비!

게임과 디지털 이야기, 디지털포커스

<사진 : 레이저스토어>

 

스마트폰, 혹은 그 이전 피처폰부터

모바일 게임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특히 우리나라는 이러한 모바일게임의 강세가

더욱 두드러지는 곳이기도 한데요.

 

오늘은 비록 출시된 지 시간은 좀 지났지만

이러한 모바일 게임을 더욱 진지하게

즐길 수 있는 장비 '게이밍 핑거 슬리브'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가져볼게요!

 

 

 


게이밍 핑거 슬리브?

 

레이저 특유의 감성이 느껴지는 RGB

 

 

게이밍 의자, 게이밍 노트북, 게이밍 키보드...

 

요새는 어떠한 장비의 이름 앞에

'게이밍'이라는 단어가 붙는 경우가 참 많죠?

 

이렇게 '게이밍'이 앞에 붙은 장비를 검색하면

또 하나 자주 보이게 되는 단어가 있어요.

바로 '레이저(RAZER)'인데요.

 

레이저는 게이밍 기어 전문 브랜드로,

게이밍 장비들이 RGB 빛을 내뿜기 시작한 게

바로 이 레이저의 장비들이 처음이 아닐까

생각될 정도로 게이밍 장비 분야에서

아주 유명한 브랜드 중 하나죠.

 

 

 

<사진 : 레이저스토어>

 

오늘 소개할 게이밍 핑거 슬리브 또한,

레이저에서 모바일 게이머를 겨냥하여 만든

아주 참신한 제품 중 하나같아요.

 

평범한 골무처럼 보이기도 하는 이 장비는

스마트폰 등을 들고 게임을 즐길 때

손이 미끄러지거나 놓치지 않도록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기능을 해요.

 

처음에는 이렇게까지 해야 하는가?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일반적인 모바일 게이머 외에도

모바일 게임 전문 프로게이머도 있는 만큼

수요가 있는 제품이겠구나 싶었어요.

 

 

 


어떤 기능이 있나?

 

<사진 : 레이저스토어>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손에서 땀이 난다거나,

핸드크림이나 습기로 인해 미끄러운 상태라

스마트폰을 안정적으로 잡을 수 없을 때

액정에서 손가락이 미끄러질 수 있을 텐데요.

 

이를 위해 이 제품은 높은 전도성을 지닌

은사로 제작되어 마찰을 줄여주고 

빠르게 반응할 수 있으며 더욱 민감한

터치를 가능하게 해 줄 수 있어요.

 

 

 

<사진 : 레이저스토어>

 

두께는 고작 0.8mm로 통기성이 뛰어나므로

땀으로 인해 제품이 젖지 않을 수 있어요.

 

또한, 유연한 나일론과 스판덱스로 만들어져서

손가락의 크기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도 해요.

 

제품이 땀이나 이물질로 더러워지면

손 세척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모바일 게임을 할 때에만 사용된다기보다는

마우스나 게임 패드를 사용할 때에도

손이 미끄러져 잘못 클릭할 일이 없도록

사용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ㅎㅎ

 

 


모바일 게임도 장비빨?

 

<사진 : 레이저스토어>

 

장비를 사용하는 모든 스포츠라던가,

낚시, 운전, 요리 등에서는

속된 말로 '장비빨'을 무시할 수 없는데요.

 

게임 또한 좋은 장비가 주는 영향을 

무시할 수 없는 분야라고 생각해요.

적어도 기분이라도 다를 때가 많으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모바일 게임을 즐기는 시간이

콘솔이나 PC 게임보다 훨씬 많다면,

충분히 고려해 볼 만한 제품이 아닐까요?

 

 

 

 

오늘 소개해본 게이밍 핑거 슬리브는

레이저스토어에서 개당 14,900원에

구매해 볼 수 있어요.

 

게이밍 핑거 슬리브가 레이저에서만

만들어지는 제품인 것은 아니지만,

레이저에서 만드는 제품인 만큼

조금이라도 신뢰가 가기도 하네요.

 

모바일 배틀그라운드라던가,

와일드 리프트 같이 컨트롤이 매우 중요한

모바일 게임을 즐겨하시는 분이라면

한 번쯤 고려해 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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