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드럼(HyperDrum)', 심벌도 북도 필요없다! 가상의 드럼기기!

게임과 디지털 이야기, 디지털포커스

 

 

인생을 살면서 단 하나라도 악기를 배워서

멋지게 연주하고픈 꿈은 누구나 있을 텐데요.

 

대중적인 기타나, 어릴 적 배우는 피아노는

집에서도 누구나 편하게 해 볼 수 있지만..

 

타악기인 드럼은 커다란 소리도 그렇고

심벌, 톰 등 장비 구성이 크다 보니 

집에서 치는 건 아무래도 어렵죠.

 

오늘은 심벌도 북도, 스네어 드럼도 필요 없이

스틱과 몇 가지 장비로만 구성되어 있어서

누구나 집에서도 드럼연주를 해볼 수 있는

'하이퍼드럼(HyperDrum)'에 대해 알아볼게요!

 

 

 

 

 

 어떤 제품일까? 

 

서두에 설명한 것처럼, 일반적인 드럼은

위 사진처럼 심벌이나 스네어 드럼 등

여러 타악기가 합쳐진 형태잖아요?

 

오늘 소개하려는 하이퍼 드럼은 저~언부

다 필요 없이 스틱과 몇몇 장비로만 구성된,

에어드럼을 쳐볼 수 있는 기기예요.

 

이해를 돕기 위해 아래 움짤을 볼게요!

 

 

 

 

보랏빛 가상의 드럼을 연주하고 있는

여성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이처럼 오직 스틱과, 신발 부위에 착용해서

마치 페달을 밟는 것처럼 사용하는 센서 등

간단한 장비 구성으로 

드럼을 칠 수 있는 신기한 기기예요.

 

사용자의 동작을 인식하는 기술을 기반으로

가상의 연주를 할 수 있어요.

 

 

 

 

  어떻게 작동할까?  

 

 작동방법을 알아보기 전에 

먼저 구성품을 간단히 살펴볼게요.

 

실제 드럼과 같은 2개의 드럼 스틱과

스피커나 이어폰을 연결할 수 있는 콘솔,

하이햇과 베이스 드럼을 칠 수 있는 페달센서,

이어폰과 AUX 케이블 등이 있어요.

 

 

 

 

먼저 양 페달을 밟을 수 있도록

두 개의 센서를 양 발에 부착하고,

드럼 콘솔을 이어폰, 스피커에 연결해요.

 

두개의 스틱을 올바르게 잡은 후

정면을 본 상태에서 바닥 방향

45도 아래로 위치한 후 작동시켜요.

 

드럼을 연주할 준비가 끝났어요!

정말 간단하고 쉽죠?

 

 

 

 

정상적으로 연결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실제 드럼의 각 부분을 쳐보는 장면이에요.

 

작동원리를 보여주기 위해서

사진 속 여성분은 실제 드럼보다

조금 과장되게 연주하는 것처럼 보이는데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등과 쉽게 연결하여

적절한 위치를 조정할 수 있다고 합니다.

 

 

 

 

페달도 이용해 봐야겠죠?

 

위 사진처럼 왼발 페달을 통해서

실제 드럼과 같이 하이햇 심벌을 

활용할 수 있어요ㅎ

 

 

 

  구입할 만할까?  

 

 

스틱과 콘솔, 두 개의 센서만 있으면 되는

간단하고 가벼운 장비이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가방에 쏘옥 넣고 다니며

연주해 볼 수 있다는 점,

 

(스틱과 콘솔을 합친 무게 - 68g)

 

 

 

200mAh 리튬폴리머 배터리 내장으로

최대 5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

(C타입 USB로 간편 충전)

 

이어폰을 연결해서 사용 가능하니

이웃에 방해가 되지 않고

집에서 드럼 연주를 해볼 수 있다는 점,

 

 

 

 

20ms 이하의 빠른 반응 속도와

꺼내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편의성,

표준 MIDI 프로토콜을 지원하는

모든 DAW 소프트웨어와의 호환성,

 

마지막으로, 실제 음악에 맞춰서

연주를 해볼 수 있다는 점

드럼을 연주해보고 싶었던 분들에게는

정말 좋은 제품이 아닐까 싶은데요.

 

현재는 정가 159달러에서 25% 할인된 

119달러(약 16만 원)에 구매할 수 있네요!

 

제품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도록

아래 영상을 첨부해 보았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영상을 확인해 주세요!

 

 


 

(구매링크 바로 가기)

 

 

 

 

반응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