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패드(MouthPad)' 입 안 혀의 움직임을 감지하는 블루투스 마우스

게임과 디지털 이야기, 디지털포커스

 

몇 달 전쯤, 몸이 불편하신 분들을 위해

소니나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개발한

전용 게임패드를 기억하시나요?

 

 

 

기억이 안나시는 분은 아래 포스팅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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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누구나 마우스나 패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술은 꾸준히 발전하고 있고,

꼭 그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오늘은 입 안 혀의 움직임을 감지하는 

트랙패드가 설치되어 있어서 

몸이 조금 불편한 분들도 마우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MouthPad(마우스패드)'라는

장비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는 시간 가져볼게요.

 

 

 


 

  |    어떤 장비일까?   |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마우스패드(MousePad)와

유사한 소리를 가지는 마우스패드(MouthPad)라는

이름의 블루투스 장비예요.

 

이름 그대로, 입 안에 넣어서 사용하는 제품으로,

마치 마우스피스를 사용한 것처럼

윗니에 장착되는 방식이에요.

 

 

 

 

 

따라서 손이 조금 불편하신 분들도  입안 속

이 작은 장비 하나로 여러 블루투스 장비를

용할 수 있는 유용한 장비라 볼 수 있어요ㅎ

 

 


 

  |    어떻게 작동될까?   |  

 

 

 

손으로 움켜쥐고 사용하는 마우스보다는

노트북에 있는 트랙패드를 생각해 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제품을 입안에 장착하면 트랙패드 부분이

입천장에 위치하게 되고,

혀를 통해 이 부분을 조작하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혀를 통한 정밀한 조작으로 마우스를 움직이고, 

트랙패드를 꾹 누르면 좌클릭,

살짝 핥는다는 느낌으로 홀짝이면

우클릭으로 인식되는 방식이에요.

 

 

작동 테스트 사진

 

블루투스로 작동되기 때문에

입 안으로 별도의 선이 들어가지 않고,

이 장치 하나로 PC는 물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그 외 모든

블루투스 지원장비를 사용할 수 있죠.

 

 

 

 

 

 

슬림한 디자인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이물감이 비교적 적도록 제작되었다 하며,

실제로 이 제품을 착용한 상태에서

말을 하는 것에 별 영향이 없을 거라 하네요.

 

 


 

 

오늘은 입 안, 윗니에 장착하여 사용하는

MouthPad(마우스패드)라는 장비를 알아봤어요.

 

서두에도 적었듯 이렇게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장비가 더 많이 나오길 바라봅니다!

 

장비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하단의

영상을 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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