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앤 조니(Sam&Johnny)', 골전도+공기전도 듀얼 스피커 헤드폰!

게임과 디지털 이야기, 디지털포커스

 

운동을 하거나 손을 사용할 수 없을 때

갑자기 반드시 받아야만 하는 전화가 온다면,

혹은 다른 업무를 하면서 동시에

전화를 받아야만 하는 경우가 있으실 텐데요.

 

오늘은 이러한 상황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골전도+공기전도 방식의 듀얼 스피커로 

소리를 전달하는 샘앤조니 블루투스 헤드폰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   어떤 제품일까?   |  

 

 

최근 골전도 방식의 헤드폰이 많이

출시되고 있는 걸 잘 아실 텐데요.

 

오늘 소개할 샘 앤 조니 헤드폰은

골전도 방식에 공기전도 방식을 더한

듀얼 스피커 기능을 가지고 있어요.

 

 

 

 

또한, 특허받은 탈부착형 외장 마이크가 있어서

운전 중일 때, 달리기를 할 때,

게임을 하거나 방송을 할 때

언제든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슈어 브랜드의 이어폰처럼

귀에 걸어 사용하는 형태이므로

장시간 사용하더라도 귀에 전달되는

부담이 적을 것처럼 보이네요.

 

 


  |   어떤 특징이 있을까?   |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샘 앤 조니 헤드폰은

나노 코팅의 티타늄 도금 공기전도 스피커와

15.8mm의 대형 골전도 스피커를 

동시에 포함한 듀얼 스피커 방식으로,

더욱 고품질의 음질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어폰 하단에  간편한 탈부착식으로

마이크를 사용할 수 있어

운전을 하거나 운동을 하는 등

손을 사용하기 어려운 순간에도

아주 편하게 통화를 할 수 있게 해 줘요.

이 마이크는 역동적인 신체활동을 하더라도

떨어지지 않을 만큼 충분히 강하게 흡착되어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또한, 이 마이크는 매우 유연해서

내 얼굴 사이즈에 맞게 자유자재로

모양을 조절해서 사용할 수도 있죠.

 

노이즈 캔슬링 기능 또한 중요한데요.

역방향 방식으로 최대 35db의 소음을

90% 가까이 억제할 수 있는

ENC 기능이 포함되어 있어요.

 

 

 

 

15m 이내 다른 장치에 연결할 수 있는

블루투스 5.2 기술을 사용하며

두 개의 스마트폰에 동시에 연결하거나

각각의 스마트폰 및 스피커에 동시에

연결할 수 있어요.

 

블루투스 기능이 없는 PC 등에

USB 동글을 연결 해두면

게임을 할 때 정말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처럼 보여요.

 

 

 

 

피부 친화적인 실리콘 소재로 만들어져 있고, 

귀에 거는 훅 와이어는 메모리 스틸

티타늄으로 되어 있어 편리하고 가벼워요.

 

실제로 무게는 35g에 불과하며,

별도 부착하는 마이크는 고작 5g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매우 가볍네요.

 

IP56 방수 기능이 있어서 땀이 흐르는 등

가벼운 생활방수 정도에는 안전할 것 같아요.

 

 

 

 

270mAh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서

8~10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며,

미사용 시 200시간의 대기가 가능합니다.

 

 

 

 

배터리 충전은 마이크를 부착하는 것과 비슷하게

마그네틱 충전 케이블 방식으로

가볍게 톡! 하고 부착해 주면 되고,

3시간 정도면 완충이 된다고 합니다.

 

검은색과 위장막 느낌의 카무플라주 색 중

한 가지 색을 고를 수 있어요.

 

 


 

 

현재 킥스타터를 통해 정가 99달러에서

(약 13만 원) 51% 할인된 49달러, 

약 6만 5천 원으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네요.

 

구매하게 된다면 23년 6월부터

순차 배송을 한다고 합니다.

 

가격 부담이 적은 만큼, 이런 헤드폰이 필요하다면

관심 있게 지켜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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