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티크(Masteek)' 불빛이 들어오는 실감나는 LED 체스 게임!

게임과 디지털 이야기, 디지털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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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출시된지 약 1,500년이 지난

게임과 관련된 제품을 소개해보려고 해요.

 

저는 특히나 이 제품의 예술적 디자인에

눈길이 많이 갔는데요.

 

오늘 소개해볼 제품은 각 체스말에

LED가 내장되어 불빛을 내는

아름다운 디자인의 체스게임 세트

'마스티크(Masteek)'입니다.

 

 


  |   어떤 제품일까?  |  

 

 

아크릴 하이테크 보드, 체스판은 

11x11인치의 사이즈로 만들어져 있어요.

 

일반적인 체스판이 보통 16~21인치의

사이즈라는 걸 생각하면 조금 작은 편이며,

체스말의 사이즈도 일반적인 체스말과

조금 다르게 만들어져 있구요.

 

다만, 킹, 폰 등 각 체스말을 구분할 수 있는

특징은 그대로 남아있어서

게임을 하는 것에 어려움은 없을 것 같아요.

 

 

 

 

하지만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각 체스말에 LED가 포함되어 있어서

게임을 하기 위해 체스판의 전원을 켜면 

각 체스말에 불이 들어온다는 점이에요.

 

또한, 일반적인 체스말에 비해

스타일리시, 모던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서

게임에 더욱 몰입해서 즐길 수 있도록 해줘요.

 

게임을 하지 않더라도 불을 켜둔 체로

전시만 해두더라도 아주 예쁠 것 같아요.

 

 

 


  |   어떤 특징이 있을까?  |  

 

 

체스말엔 별도의 배터리가 포함돼있지 않지만,

체스판, 보드에 전원을 공급해 주면

각 체스말에도 무선 유도 전자장치로

전원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져 있어요.

 

각 체스말은 공급받은 전원을 통해

유리 코어를 밝히는 빛을 내는 방식이죠.

 

 

 

 

또한, 체스말의 경우 넘어지는 순간

전원공급이 끊기기 때문에 빛을 잃어서

마치 정말 해당 체스말이 죽은 것 같은

직관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보드판과 떨어진다고 불이 꺼지는 것이 아니라

각도에 따라 불이 켜지거나 꺼지는

방식으로 만들어져 있는 것 같습니다. 

 

개발사의 말대로라면,

각 체스말은 어깨 높이에서 단단한 바닥으로

떨어뜨리는 낙하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내구성이 뛰어나다고 언급했네요.

 

 

 

 

체스 보드에는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서

한번 충전하면 9시간 이상 연속으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큰 불편함 없이

여러 번 플레이해 볼 수 있습니다.

 

1년간의 보증기간이 제공되며,

체스 보드를 덮어주는 아크릴 유리케이스는

별도 구매옵션이라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양 진영은 흰색과 빨간색으로

구분되어 있지만, 파랑, 초록, 분홍색으로

선택해 볼 수도 있어요.

 

체스판과 조합을 고려한다면 흰색, 빨간색이

가장 잘 어울려 보이긴 하지만요.

 

 

 

 

또한 보드 옆면에는 체스말을 넣어둘 수 있는

작은 서랍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드와 체스말을 따로 관리하면

잃어버릴 수 있을 텐데 이런 서랍이 있어서

보관하기에도 용이해 보이네요.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매혹적인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서

사용하지 않을 때에도 아크릴 케이스를 씌워두면

예쁜 인테리어용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금년도 7월부터 배송을 시작한다고 하며,

정가는 329달러(약 43만 원)이며,

킥스타트 얼리버드로 100달러 할인된

229달러(약 30만 원)로 구매해 볼 수 있네요.

 

체스판을 덮어주는 아크릴 유리커버까지

구매하면 259달러(약 34만 원)입니다.

 

체스를 취미로 하시는 분이라면

한번쯤 구매를 고민해보실 만한

재미있는 제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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