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교차 :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 챔피언의 특성을 잘 살린 액션 플랫포머 게임!

게임과 디지털 이야기, 디지털포커스

 

라이엇게임즈는 게임을 찍어내는 도구를

만들어낸 게 아닐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신작게임이 자주 나오고 있네요!

 

지난번 사일러스를 주인공으로 하는

액션 RPG '마력척결관'을 소개했었는데요.

 

오늘은 또 다른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인

에코의 특징을 잘 살린 2D 플랫포머 게임

'시간/교차 :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를

알아보는 시간 가져볼게요.

 

 

 

 

어떤 게임일까?

게임의 특징 간단히 알아보기


 

리그 오브 레전드에 등장하는 챔피언

에코의 특징을 잘 살린 플랫포머 게임

'시간/교차 :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는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젊은 발명가

에코와 함께 혼돈의 도시 자운을

탐험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요.

 

 

 

 

위 움짤에서 보이는 것처럼

추락사가 빈번한 플랫포머 게임에서

시간을 되돌려 원래 있던 장소로

돌아가는 능력을 볼 수 있어요.

 

에코라는 챔피언이 가진 특성을

잘 이용한 게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색감이 돋보이는 게임 화면

 

달리거나 점프하고, 슬라이딩을 하는 등

액션 플랫포머 게임의 느낌이

잘 나타나는 맵 이동도 맘에 들고,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깔끔한 컷신과

인게임 그래픽이 매력적으로 보이네요.

 

또, 에코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익숙한

징크스, 카밀, 워윅도 등장한다고 하니,

플랫포머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은

관심을 가질 만한 게임이 아닐까 싶네요 ㅎ

 

 

 

 


다른 게임이 또 있을까?

리그오브레전드 IP의 다른 게임


계속해서 출시되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 시리즈는

원작 게임에 등장하는 챔피언들의

특징을 잘 살리는 게임일 뿐만 아니라,

 

지난번 액션 RPG, 이번 플랫포머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만들어주는 게

게이머의 입장에서는 참 즐거운데요.

 

바로 이렇듯 전 세계적 흥행을 한

리그 오브 레전드의 IP를 활용한

다른 게임도 알아볼게요.

 

 


1) 마력 척결관 (23년 4월 출시)

 

사일러스의 특징을 잘 살린 게임화면

 

적의 주문을 훔치는 스킬을 가진 챔피언

사일러스가 되어 마력 척결단의 폭정으로부터

데마시아를 해방해야 하는 내용을 담은

2D 액션 RPG 마력척결관이에요.

 

자세한 내용은 별도 포스팅을 한 적이 있으니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ㅎ

 

 

 

 

 


2) 몰락한 왕 (21년 11월 출시)

 

턴방식 전투로 구성된 몰락한 왕

 

아리, 일라오이, 미스포츈, 브라움,

파이크, 야스오가 등장하는 

턴제 RPG 장르의 게임이에요.

 

챔피언 중 3명으로 파티를 구성하고,

각 챔피언의 특성에 맞는 스킬 사용으로

턴 방식의 전투를 해나가는 게임이죠.

 

리그 오브 레전드 IP를 사용하여 개발된

첫 번째 다른 장르의 게임이었던 만큼

많은 관심을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3) 마법공학 아수라장 (21년 11월 출시)

 

직스의 특징이 나타나는 게임 화면

 

챔피언 직스와 하이머딩거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리듬 러너 게임이에요.

 

음악의 박자에 맞춰 폭탄을 터뜨리고, 뛰고,

장애물을 피하면서 적도 제압해야 하는데,

 

직스라는 챔피언이 주인공인 만큼

얼마나 많은 폭발을 일으켰느냐에 따라

점수를 많이 받게 된다는 점에서

마찬가지로 챔피언의 특징을 잘 살린

게임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ㅎ

 

 

 


4) 누누의 노래 (금년 내 출시예정)

 

따뜻한 게임이 될 것 같은 누누의 노래

 

챔피언 누누와 윌럼프, 리산드라가 나오는

싱글 어드벤처 게임이에요.

 

이번 시간/교차가 출시된 뒤

금년 내 출시를 앞둔 예정 작품인데요.

 

실종된 엄마를 찾아 나선 누누가 되어

고즈넉하면서도 위험천만한 프렐요드의

세계를 여행하며 얼어붙은 툰드라에 숨겨진

비밀과 설화를 파헤치는 게임이에요.

 

겨울, 얼음을 주 스킬로 사용하는

누누와 윌럼프, 리산드라가 나온다는 점이

또 다른 매력 포인트가 아닌가 싶네요.

 

 

 


마치며


 

여기까지 읽으신 분은 느끼셨겠지만

같은 장르의 게임은 단 하나도 없네요.

 

이처럼 원작인 리그 오브 레전드의 IP,

각 챔피언의 특징을 살린 게임은 

앞으로도 계속 출시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예를 들면 블리츠크랭크나 쓰레쉬 같은

그랩류 챔피언을 활용한 퍼즐 게임이

나온다고 해도 이상할 게 없어 보입니다!

 

잘 만든 게임, 그리고 그 게임의 세계관이

얼마나 많은 확장력을 가질 수 있는지

새삼 느끼면서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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