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4' 리뷰점수는 만족스럽다! 출시일과 출시시간 알아보며 지옥행 열차 탑승 준비!

게임과 디지털 이야기, 디지털포커스

 

드디어 이번주입니다!

 

나이의 앞자리가 바뀔 때마다 돌아오는

디아블로가 출시를 앞두고 있어요.

 

바로 오늘. 엠바고가 풀린 각종 게임 웹진의

높은 평가와 리뷰점수가 공개되면서

더욱더 기대감을 가지게 만들어주는데요.

 

오늘은 디아블로 4에 대한 간단한 소개,

공개된 리뷰 점수 요약,

정확한 출시일과 출시시간 알아볼게요!

 

 

 

 

 

어떤 게임일까?

디아블로 소개 및 이번 작품의 특징


 

"천사와 악마의 끊임없는 싸움에 지친

천사 이나리우스와 악마 릴리트는

세계석을 훔쳐 달아나 성역을 창조하고

인간, 네팔렘을 만들어 낸다.

 

그러나 뜻이 맞지 않았던 두 천사와 악마,

결국 이나리우스에 의해 릴리트는

성역으로부터 추방되고 만다.

 

영겁의 시간 동안 추방되었던 릴리트가

어둠의 의식으로 소환되어 

자신이 만들어낸 성역으로 돌아온다."

 

 

 

 

핵 앤 슬래시라는 장르를 대표하는 게임,

많은 다른 게임들에 영감을 준 게임,

전편의 경우 한정판 구매를 위해

전날 밤부터 대기를 해야 했던 게임

 

액션 RPG 디아블로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위와 같이 3 문장으로 요약하기에는

그 사이에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큰 틀에서 본다면 위와 같은

배경을 가지고 있는 이번 4편이에요.

 

릴리트와 이나리우스는 어떤 역할을 할지,

전편에서 위험한 존재로 인식된

네팔렘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디아블로는 이번에야말로 포스를 보여줄지

여러모로 궁금증이 생기네요 ㅎ

 

 

 

 

많은 시리즈 팬들이 원한 것처럼

2편과 같은 공포스럽고 암울한 배경으로

돌아오게 된 이번 4편은.,

 

시리즈 최초 오픈월드로 만들어져서

성역을 자유롭게 탐험할 수 있게 되었고,

전작과 같이 혼자 플레이하거나

최대 4명과 함께 멀티를 즐길 수 있어요.

 

전용 PVP 구역에서는 다른 플레이어와

대전을 즐겨볼 수도 있다고 하구요.

 

탈 것이 등장했다거나 획일적이었던

캐릭터의 외형을 바꿀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번 작품은 5개의 직업을 선택할 수 있는데요.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야만용사(바바리안),

원소술사(소서러스), 강령술사(네크로멘서)와

도적(로그), 드루이드가 그 주인공이에요.

 

제가 생각하기에 디아블로 시리즈의

가장 마음에 드는 장점이라면

어떤 직업을 골라 플레이하더라도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점인데요.

 

현생을 살아야 한다는 점이 문제일 뿐

가능하다면 5개 캐릭터와,

추후 확장팩으로 나올 캐릭터까지

전부 즐겨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블리자드 CEO 마이크 이바라는

'첫 번째로 내가 플레이할 캐릭터'에 대해서

트윗을 통해 설문을 진행했는데요.

 

네크로멘서와 드루이드가 38.3%로 1위.

소서러스가 22.7%로 2위,

바바리안은 가장 낮은 17.6%라 답했네요.

 

베타테스트 시 네크로멘서의 좋은 성능으로

아마 실제로는 드루이드가

가장 낮지 않았을까 생각이 되네요 ㅎ

(트윗은 한 번에 4개 항목만 설문 가능)

 

 

 

 

리뷰 점수는 어떨까?

생각 이상의 호평 속 출시될 듯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이후 

블리자드 최고의 게임"

 - Windows Central -

 

"어느 때보다 중독성 있는 플레이와,

방대한 양의 콘텐츠"

- COGconnected -

 

"지금까지 나온 디아블로 중 최고"

- GameSpew -

 

 

 

엠바고가 걸려있던 게임 리뷰어들의

평가가 31일 나오기 시작하면서,

게임을 기다려왔던 분들은 아마

굉장히 만족스러우셨을 것 같은데요.

 

5.31. 오후 7시 기준 88점(44개 리뷰)으로

상당히 높은 점수를 받았고,

향후 더 많은 리뷰가 쌓여가다 보면

최종적으로는 85~90점 내외로

정리가 될 것 같아 보이네요.

 

 

 

 

참고로 전편인 디아블로 3의 경우

메타스코어 88점이라는 점은 비슷했지만,

 

유저점수가 4.2점(10점 만점)으로 

낮게 나왔던 만큼 이번 4편의 점수가

안심할 단계는 아직 아니다!라는

생각도 들 수 있을 것 같아요.

 

물론 전작과는 기대치가 좀 다르고

기존 가장 뛰어난 작품이었던

2편의 느낌을 살려냈다는 점에서

이번엔 좀 다르지 않을까 싶어요.

 

위 리뷰어들의 평가처럼

저도 한 줄 요약을 남겨볼게요.

 

"걱정되는 건 게임이 재미있느냐,

그렇지 못하느냐가 아니다.

정말 걱정되는 건 내 체력이

버틸 수 있느냐, 아니냐일 뿐"

 

 

 

 

정확한 출시일과 출시 시간은?

2일에는 휴가를 써야겠지?


 

정식 출시는 6월 6일(화)이지만

디럭스 및 얼티밋 에디션을 구매하신 분은 

이보다 4일 빠른 6월 2일부터

얼리 액세스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해요.

 

블리자드 CEO 마이크 이바라에 따르면

우리나라 기준으로 서버가 열리는 시간은

2일 오전 8시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6일 정식 출시일 또한 오전 8시라는 점

기억해 두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최근 디아블로 2 레저렉션의 경우,

출시 후 거의 한 달을 넘도록

엄청난 대기열과 서버렉이 있었는데요.

 

이번 작품 또한 많은 유저가 몰린다면

서버 오류가 생기지 않으리란 법은 없죠.

특히 퇴근 시간 이후는 더더욱

플레이가 어려울 수도 있구요.

 

 

 

게임은 재미있단다. 내 체력이 걱정될 뿐..

 

어찌 되었든, 좋은 평가와 함께 출시될

핵앤슬래쉬를 대표하는 게임인 만큼

출시가 너무나 기다려지는데요.

 

어떤 캐릭터를 첫 번째로 플레이할지

고민해 보며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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