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력 척결관 :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 출시 전 간단히 알아보기!

게임과 디지털 이야기, 디지털포커스

 

어제에 이어, 오늘도 4월 출시 예정인

게임을 소개해볼까 하는데요.

 

오늘 소개해볼 게임은,

원작 게임의 큰 인기 덕분에

같은 게임 속 세계관을 공유하면서

전혀 다른 장르로 출시된 게임이에요.

 

바로 '마력 척결관 :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

(이하 마력 척결관)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     어떤 게임일까?    | 

 

 

'리그 오브 레전드'라는 게임은

게임을 잘 모르시는 분들도 한번 정도는

들어보셨을 것 같은데요.

 

2011년 출시되었지만 여전히 수많은 팬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AOS장르의 게임이에요.

 

 

 

 

게임의 큰 인기 덕분에,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애니메이션 '아케인',

턴제 RPG로 출시된 '몰락한 왕'

리듬 러너게임 '마법공학 아수라장' 등

다른 장르의 게임들이 출시되고 있어요.

 

 

 

 

그리고 오늘 소개할 마력 척결관은

 리그 오브 레전드를 해보셨다면

잘 아실 챔피언 '사일러스'를 주인공으로 하는 

액션 RPG 게임입니다.

 

한글 자막뿐만 아니라 음성도 한글화 되어

오는 4월 19일 출시될 예정이에요.

 

 

 


 

 |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까?   | 

 

 

공공질서라는 명목 아래,

데마시아 왕국의  마력척결관은 시민을 억압하고

강제로 마력척결관에 입단시켜 세뇌 및

감옥에 감금하는 등 횡포를 부리고 있어요.

 

 

 

 

마찬가지로 마력 척결관에 의해 

부당한 감옥살이를 하고 된 '사일러스'는

원작 게임에서처럼 마법을 훔치는 능력과,

 

양팔에 매달려있는 구속의 상징인 사슬을 가지고

고향을 마력 척결단의 손아귀에서 

해방해 나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   어떤 특징이 있을까?   | 

 

 

위 줄거리처럼, 사일러스는 혁명의 선두에 서서

데마시아 왕국 전역의 마법사를 찾아

아군으로 포섭하기도 하고,

성장하는 반군의 힘을 바탕으로 능력을

업그레이드하거나, 고유능력을 습득해요.

 

 

 

 

적을 물리치면서 다양한 주문을 습득하고,

원하는 방식으로 게임을 플레이해나가요.

사슬을 휘두르고, 적의 마법을 역이용하면서

마치 영혼의 한 타를 하듯 싸워나가게 됩니다.

 

그리고 사일러스가 궁극기를 사용하듯이

적의 능력을 빼앗아 사용하기도 하고요.

 

사일러스의 움직임이 원작 게임과

비슷한 것 같다는 느낌도 받을 수 있고,

특유의 속도감도 느낄 수 있었어요.

 

 

 

 

리그 오브 레전드를 해보셨다면

너무나 익숙한 챔피언들이 다수 등장해요.

 

주인공인 사일러스 외에도, 모르가나, 럭스,

그리고 대회에서 자주 보기 힘든

가렌, 자르반, 쉬바나가 등장합니다.

 

 

 

 

이번 마력 척결관의 프리퀄 격 스토리를 담은 

웹툰 '카타리나'가 며칠 전 네이버웹툰(해외버전)에

공개되었고 총 4화가 등록되어 있어요.

 

관심 있으신 분들, 영어를 잘하시는 분이라면

아래 링크에 접속해서 보시면 좋겠네요 ㅎ

 

https://www.webtoons.com/en/fantasy/katarina/list?title_no=5296

 

 


 

 

리그 오브 레전드의 팬이신 분,

게임을 즐길 뿐만 아니라

게임 속 캐릭터들의 세세한 스토리까지

깊이 있게 즐기시는 분,

액션 RPG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오늘 소개한 액션 RPG 마력 척결관을

관심 있게 지켜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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