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애프터 폴(Everafter Falls)' 농장 시뮬레이션의 모든 재미를 하나로? 신작 농장경영 게임!
농장 경영 게임 소개영상을 통해
몇 차례 소개한 적이 있던 게임
'에버애프터 폴'이 오늘 출시되었어요.
(Everafter Falls)
편안한 그래픽과 분위기,
많은 즐길거리를 가지고 있어서
기대가 있었던 게임인데요.
어떤 게임인지
게임 줄거리와 특징 등을
정리해서 알아볼게요 :)
게임 줄거리 알아보기
"거대한 폭포 가까이에 있는
작지만 아늑한 마을
플레이어는 마을에서 고요하고
평화로운 삶을 살고 있었어요."
"그런데 어느 날 일어나 보니
갑자기 새로운 삶이 시작되었어요.
전생이 그저 시뮬레이션에 불과했다는
사실 하나만은 기억하지만
익숙한 이 장소와 여러 이웃들 등
다른 것은 전부 기억해내지 못했어요."
"하지만 여전히 플레이어를 돕는
친구들과 펫들과 시간을 보내면서
그리고 낚시를 하거나 농사를 지으니
이전의 기억이 사라졌음에도
이곳이 너무나 마음에 들었어요."
"그렇지만 이 마을은 그저
평화롭기만 한 곳은 아닌 듯해요.
미스터리한 위협이 어느새
플레이어에게 다가오고 있거든요.
과연 마을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 걸까요?"
게임 특징을 통해 알아볼게요!
게임 특징 알아보기
게임의 분위기를 알 수 있는
사진을 먼저 가져와봤습니다.
포근한 색감을 가진 2D 그래픽으로
꾸며진 마을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상단에 나오는 문구를 보면
따뜻한 곳 근처에서 잠을 자서
평상시보다 더 빠르게
일어날 수 있었다고 하네요.
이처럼 게임에는 디테일한 시스템과
다양한 상호작용이 준비돼 있어요.
플레이어가 집을 나서자
침대에서 폴짝 뛰어 따라나서는
귀여운 펫의 모습도 보입니다.
귀여운 동물 친구들과
소통해 볼 수도 있는데요.
아쉽게도 게임은 한글 미지원이에요.
언뜻 보기에 특별히 어려운
영어가 사용된 건 아닌 듯 하지만
아무래도 몰입도에 영향이 있겠죠 :(
밭을 일구고 다양한 작물을 심어
키우고 수확하는 모습이에요.
수박과 옥수수, 당근 등
작물의 종류도 다양해 보이고,
플레이어와 함께 해주는 펫이
밭을 일구고 물을 주는 것을
도와주는 모습도 볼 수 있네요.
자세히 살펴보면
플레이어가 선택한 작물에
물이 떨어지고 있어요.
아마도 작물을 지정해 두면
펫이 물을 뿌려주는
방식으로 관리하는 것 같아요.
트레일러 곳곳에서는
다양한 미니게임도 준비돼 있어요.
버튼만 딸깍딸깍 클릭하는 게 아닌,
이처럼 참여할 수 있는 부분이
많다는 점은 분명한 장점으로 보여요.
게임에는 전투요소도 있어요.
대단한 액션성을 가진 건 아니지만,
이런 즐길거리가 많다는 점이
게임의 매력이 아닐까 싶어요.
사진에는 없지만 다양한 종류의
보스전도 즐겨볼 수 있습니다.
평화로운 농장 시뮬레이션 게임에
어울리지 않는 존재가 있어요.
하얀색 악마 같은 가면을 쓰고 있는
이름 모를 자가 무서운 말을
거리낌 없이 하고 있는데요.
어떤 흥미로운 비밀을 가지고 있을지,
주인공이 기억을 잃은 것이
관련된 것은 아닌지...
직접 플레이해 보시면서
확인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출시일정과 플랫폼은?
바로 오늘인 21일,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거의 모든 플랫폼으로 출시되었어요.
다만, 플랫폼 간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하는 건 아닌 듯합니다.
아기자기하면서도 포근한,
농장경영의 재미를 잘 느낄 수 있는,
그런데 궁금증을 자아내는 비밀도 있는
에버애프터 폴에 대해 알아봤어요.
농장 시뮬레이션을 좋아하신다면
데모를 먼저 즐겨보셔도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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