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패킹같은 귀여운 꾸미기 게임? 출시된 작품과 출시예정작 22개 한눈에 알아보기! | Urban Jungle, Makeroom, Monster Mop Up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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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미기 게임이라고 한다면

정말 다양한 종류가 있겠지만,

 

언패킹과 같이 내 방을 정리하거나

꾸며볼 수도 있고,

거실이나 집 전체, 거리나 마을까지

다양한 것들을 꾸며볼 수 있어요.

 

오늘은 바로 이런 꾸미기 게임에 대해

출시된 작품과 출시예정작까지

22개를 모아 알아보았습니다 :)

 

 

 

출시된 작품 중 해볼 만한 작품?

방과 같은 공간을 꾸며보는 게임 중

퍼니시마스터가 개인적으로는

가장 만족도가 높다는 느낌이에요.

 

소품이나 가구를 내려놓는 것에

비교적 제약이 덜한 편이고,

침대를 세워서 설치할 수 있는 등

독특한 아이디어도 가지고 있어요.

 

다만, 진행에 제약을 주는 버그가

가끔 생기기도 한다는 점,

다른 게임들에 비해 비교적

가격이 비싼 편이기도 합니다.

 

 

다양한 방꾸미기 게임들이 있고

겉보기에는 비슷비슷해보이지만,

 

게임플레이 방식도 다르고,

완성된 방의 느낌도 다른 편이에요.

 

사진과 같이, 조금 더 포근한 느낌의

무빙 쓰루 라이프에 비해서,

마이 드림 셋업의 방은 잘 꾸며진

게이밍 룸처럼 보이는 느낌입니다.

 

 

사실 꾸미기 게임이라고 한다면

플레이어가 직접 그림을 그리는 등

조작이 있다면 더 재밌을 텐데요.

 

그런 면에서 써치아트는

그림을 잘 못 그리는 사람조차도

예술적 재능을 뽐낼 수 있게 해주는

게임이 아닐까 싶습니다 :)

 

그림 도구도 워낙 다양하다 보니

그야말로 재미가 있는 게임이에요.

 

 

 

 

출시를 앞둔 기대작?

하지만 정말 현실감 있고 예쁜,

포근한 느낌이 가득한 게임이라면

출시를 앞둔 어반 정글 같아요.

 

각이 딱딱 맞춰진 방을 꾸며도 좋지만,

조금은 흐트러진, 실감 나는

방을 꾸밀 수 있다는 점도 좋고,

 

플렌테리어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많은 식물들 덕분에 더더욱

반가운 게임이 아닐까 싶어요 :)

 

 

메이크룸은 다른 게임에 비해

꾸밀 수 있는 공간 자체는 아담하지만,

 

사물이나 공간 자체가 조금 더

둥글둥글 오밀조밀한 느낌이 들어요.

 

실제로 데모를 플레이해 보니,

대충대충 아무렇게나 사물을 배치해도

예쁘게 보일 정도로, 소품이나 가구가

귀엽고 아기자기하게 표현돼 있어요.

 

 

꾸미기보다는 청소의 비중이 크지만

청소와 동시에 여러 소품들로

방도 꾸며볼 수 있는 게임

'몬스터 몹업(Monster Mop Up)'입니다.

 

복슬복슬 귀여운 라가머핀 캐릭터는

끊임없이 말썽을 일으키지만,

 

깔끔한 3D 애니메이션 느낌의

그래픽 덕분에 유쾌하게 즐길 수 있어 보여요.

 

 

그 외에도 다양한 꾸미기 게임이 많아

영상을 통해 소개해보았어요.

 

이런 꾸미기 게임들이 대부분

포근하고 귀여운 그래픽을 가진 만큼

힐링이 필요한 순간이 있을 때

즐겨보시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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