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징 로드(Rising Lords), 배틀브라더스 느낌의 중세배경 턴제 전략 게임

 

24년 1월부터 기대되는 인디 게임이

다수 출시될 예정이에요.

 

그중 오늘 소개하려는 게임은

굉장히 재미있게 플레이했던

배틀 브라더스의 느낌이 많이 나는데요.

 

오늘은 긴 얼리액세스를 끝내고

정식 출시를 앞둔 라이징 로드

(Rising Lords)에 대해 알아볼게요!

 

 

 

게임 특징 알아보기

배틀브라더스 느낌의 게임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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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징 로드는 덱빌딩, 보드게임 느낌의

중세 배경 턴제 전략 게임이에요.

 

사진처럼 계절적인 변화가 있는

맵 위에서 마을이 점차 크게

확장해 나가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시민들을 이용해서 자원을 모으고

사진처럼 건물을 늘려갈 수 있어요.

 

건물 외에도, 적의 공격을 막기 위한

성벽을 쌓을 수도 있고요.

 

 

 

게임 화면이 보드 게임 위인 듯

캐릭터들은 마치 보드 게임 속의

말인 것처럼 보이는데요.

 

캐릭터가 비슷하게 생긴

배틀브라더스가 떠올라서

같은 개발사는 아닌지 찾아보았는데

전혀 다른 회사의 작품이더라고요.

 

 

 

위에서도 적은 것처럼

세상에는 플레이어 외에도 다양한

세력이 존재하는데요.

 

이들의 침략을 막기 위해서,

혹은 내가 침략해 나가기 위해서

군대를 양성해야 하기도 해요.

 

 

 

위쪽에 놓인 말은 아마 지휘관이고,

그 밑에는 해당 부대에 포함되는

종류별 말들이 포함되어 있어요.

 

각 말들의 밑부분에는 숫자가 있는데,

이게 부대의 규모를 의미하는 듯해요.

 

 

 

이렇게 만들어진 부대에는

고유의 스킬트리를 적용할 수 있어요.

 

이 스킬트리는 아마도 지휘관의

역량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가 있고요.

 

 

 

이를 통해, 사진과 같은 카드가

부대에 추가 능력을 주게 되는데요.

 

첫 번째 카드를 예로 설명해 보면,

다음번에 적에게 공격을 받을 때

내가 먼저 선제공격하는 능력이 있어요.

 

그 외 카드의 능력도 다 유용해 보여서

스킬트리가 상당히 중요한 듯해요.

 

 

 

그럼 이제 실제 전투를 해봐야겠죠?

 

왼쪽의 나무 판 같은 곳에서

정말 보드게임을 하는 것처럼

말을 집어 들어서 화면에 배치해요.

 

보드 게임을 하는 듯한 느낌이

색다른 매력을 느끼게 해 주네요!

 

 

 

위 사진과 같은 방식으로

전투가 진행되는데요.

 

위에서 말씀드렸 듯,

각 말의 하단에 있는 숫자가

HP가 된다고 보시면 되는데,

 

공격을 받은 말의 숫자가

줄어드는 걸 볼 수 있어요.

 

 

 

턴 방식으로 진행되는 만큼

전략적인 움직임이 중요해 보이며,

위에 소개한 스킬트리라던가,

적절한 부대구성도 중요한 듯해요.

 

배틀 브라더스에서 느꼈던 것과는

조금 다른 전투의 재미가 있어 보입니다.

 

 

 

 

 

출시 일정 알아보기

1월 18일, 정식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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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본 라이징 로드는 이미

20년 얼리액세스로 출시된 게임이에요.

 

그리고 24년 1월 18일,

드디어 정식버전이 출시 예정입니다.

 

거의 4년이나 되는 긴 기간을

얼리액세스를 통해 보완했다면

완성도도 높을 것처럼 보여요!

 

 

 

게임은 PC와 스위치,

엑스박스로 출시된다고 하고요.

 

공식 한글을 지원하는 만큼

배틀 브라더스를 재미있게 하셨거나,

턴제 전투방식을 좋아하신다면

만족하실 만한 게임으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