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어 팩토리(Beer Factory)' 새로운 맥주 공장 운영 시뮬레이터.. 인데 직원은 나 혼자인 건에 대해

 

24년 출시가 기다려지는 게임,

오늘은 프롤로그가 먼저 출시되었던

시뮬레이터 게임을 가져왔어요.

 

이번에는 맥주 공장을 운영하는

시뮬레이터로 보이는데요.

 

오늘은 '비어 팩토리(Beer Factory)'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가져볼게요!

 

 

게임 특징 알아보기

맥주공장 호ㄱ..사장이 되어보는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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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볼 게임 비어 팩토리

(Beer Factory)는 이름 그대로

맥주 공장을 운영해 보는

시뮬레이터 게임이에요.

 

플레이어는 이 공장의 사장으로,

공장 전반에 대해 전부 다

관리해 볼 수 있는데요.

 

 

 

아침에 출근해서 커피 한잔 하면서

잡담하는 건 국룰이죠?

(근데 내가 사장인데..)

 

우선, 커피로 속을 적셔주면서

고될 것으로 보이는 오늘 하루를

충실히 대비해줘야 합니다. 

 

 

 

자, 차가 들어오고 있어요.

 

한가득 싣고 온 짐들을 옮기는 건

사장... 이 해야 하는 일입니다.

 

지게차를 끌고 와서 짐을 싣고

천천히 조심스럽게 뒤로 빼주고 있습니다.

 

 

 

싣고 온 짐을 기계에 넣도록

운반하는 것도 사장.. 이 할 일이죠?

 

한 포대 한 포대 정성껏 들어

기계 위로 옮겨줘야 해요.

 

 

쓰레기봉투 100m정도는 던져줘야 사장

 

짐을 옮기면서 공장 주변이

상당히 더러워졌어요.

 

위생이 생명인 맥주 공장에

더러운 환경은 치명적이기 때문에

서둘러 청소를 하는 것도

사장... 이 해야 할 일이에요.

 

분리수거? 당연히 사장이 합니다.

 

 

 

이번 달에는 수익이 좋아서

포대를 올려 둘 선반이 필요해졌어요.

 

이제는 눈치채셨을 것 같아요.

이 선반을 조립하는 것도

사장이 해야 하는 일입니다.

 

저 무거운 선반을 직접 들어서

지게차 위로 조심스레 올려두고

나사 하나하나 쓰윽 돌려줍니다.

 

 

 

그럼 이 회사에서 직원은 도대체

무슨 일을 하는 건가요?

 

일을 시키기 전에 절대로 먼저

일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몇 가지 업무를 주니 

'이걸 왜 직원이 해아하는 거야?'

라고 생각하는 듯 머리를 긁적이며

일을 하러 가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어디 하늘같은 직원에게 일을..

 

 

 

이 회사에 지게차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은 오직 단 한 명,

단 한 명! 사장뿐인 것 같아요.

 

얼핏 봐도 20개는 되어 보이는

포대를 트럭 뒤에 싣기도 하고,

선반 위에 올려두기도 해야 합니다.

 

 

 

저는 분명히 포스팅 처음 부분에

맥주 공장이라고 말씀드렸어요.

 

그런데 맥주와 관련된 일은

하나도 하지 않는 것 같아요.

 

오직 위 사진 하나를 뺴면요.

 

이럴 거면 그냥 게임 이름을

공장 시뮬레이터로 하는 게 어떘을지..

 

 

 

행여 포대를 나르다가 다치진 않을까

오매불망 직원 생각만 하는 사장의

유일한 낙은 사장의 애마 지게차에

새로운 도색을 하는 것이에요.

 

이처럼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지게차의 모양과 색을 바꿀 수 있어요.

 

맥주랑은 별 관계없지만요..

 

 

 

너무나 사람 좋은 얼굴을 하고 있는

사장님의 미소가 아름다운

비어 팩토리 포스터입니다.

 

그리고 이제 저 사람좋은 사장님은

바로 여러분, 플레이어들의

역할이 되겠습니다.

 

 

 

 

출시 일정 알아보기

24년 1월 10일, 스팀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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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본 게임

비어 팩토리는 24년 1월 10일

PC로만 출시될 예정이에요.

 

한글을 지원하기 때문에

누구나 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죠.

 

 

 

사장이 대부분의 일을 하는

공장 시뮬레이터 게임이다 보니

플레이어는 원하는 만큼

공장을 운영해 볼 수 있어요.

 

시뮬레이터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찜해두셨다가 즐겨보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