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로드 트럭 시뮬레이터 : 헤비 듀티 챌린지', 유로트럭 같은 느낌이지만 더욱 험준한 주행 시뮬레이터!

 

운전을 즐겨하시는 분들 중에는

평범한 도로가 아닌

조금 험준한 오프로드 주행에

로망이 있으실 수도 있는데요.

 

간접적으로나마 즐겨볼 수 있는

게임이 있어서 가지고 와봤어요.

 

오늘은 '오프로드 트럭 시뮬레이터

: 헤비 듀티 챌린지(이하 오프로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게임 특징 알아보기

험준한 지형 속 다양한 모드를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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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 시뮬레이터류 게임 중에서는

아무래도 가장 유명한 작품으로

유로 트럭을 많이 알고 계실 텐데요.

 

오늘 소개할 오프로트 트럭 시뮬레이터는

앞에 '오프로드'가 붙어 있는 것처럼

주행하는 길이 조금 다른 게임이에요.

 

 

너무 위험한 게 아닌지....

 

유로트럭이 조금 평화롭게

고속도로를 달려가게 된다면,

 

오프로드는 게임 이름 그대로

울퉁불퉁 위험천만한 경로 위주로

주행을 한다는 특징이 있어요.

 

 

 

도대체 목적지가 어디이길래

이렇게 위험한 산지로 가야 하는지,

(뒤에 싣고 있는 것도 없는 것 같은데)

 

도저히 길이라고는 보이지 않는 곳을

마치 개척하듯이 나아가야 해요.

 

핸들이 돌아가는 모습이 정말

실감 나는 느낌입니다 ㅎㅎ

 

 

 

따라서, 주행하는 순간순간이

조금 더 긴장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굉장히 험준한 지형은 보통

자연, 숲 속 등에 있어서인지,

게임의 배경이 되는 장소들은

아주 멋진  경관을 가지고 있어요.

 

다양하고 사실적인 배경 덕분에

눈이 상당히 즐거울 것 같습니다.

 

 

 

실제 많이 사용되는 고급 트럭들이

다수 등장한다고 하는데요.

 

벤츠 SK 3553, 허머 H1,

맨 TGS 33.480, 슈타이어 등

유명한 브랜드 12개의 차량을

게임 내에서 즐길 수 있다고 해요.

 

특히나, 차량 내부의 구조 또한

실제 차량과 유사하게 만들어져서

 실감 나는 주행을 즐길 수 있죠.

 

 

 

어쨌든 요청받은 물건을 운송하는 것이

게임의 참 재미이긴 하겠죠?

 

정말 보통 무게가 아닌 화물을

한 움큼 싣고 다니고 있는데,

경로가 너무 험하다 보니 정말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ㅎㅎ

 

 

 

독특하게도 트럭 레이싱 모드,

즉 챔피언십 모드가 있어서

다른 트럭과 경쟁해 볼 수도 있어요.

 

이렇게까지 실감 나게 만들어진

오프로드 트럭 레이싱은 아마도

기존에는 없지 않았을까 싶네요 ㅎ

 

 

출시 시점(좌), 최근 변경된 이름(우)

 

그동안 정말 많은 게임을 봐왔지만,

출시 이후에 이름이 바뀌는 건

개인적으로는 처음 본 것 같아요.

 

오늘 소개해보려는 '오프로드 트럭

시뮬레이터 : 헤비 듀티 챌린지'의

출시 시점 이름은 '헤비 듀티 챌린지

: 오프로드 트럭 시뮬레이터'였거든요 ㅎ

 

어떤 이유에서 이름이 바뀌게 되었는지

특별히 공개된 부분은 없지만

어쨌든 더 직관적인 느낌의

이름으로 바꾸려고 한 것 같아요.

 

 

 

트럭의 상세한 손상이라던가

수리 및 업그레이드 시스템도 있고,

 

굉장히 사실적인 물리 시뮬레이션이

깊이 있는 재미를 줄 것 같은 게임입니다ㅎ

 

 

 

 

 

출시 일정 알아보기

지난 9월 출시, 금번 대규모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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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지난 9월 14일

PS5, XSX|S, PC로

이미 출시되었던 작품이에요.

 

공식 한글을 지원하며,

금번 대규모 업데이트인 월드 오브 카고로

새로운 모드와 차량, 지형 등이

새롭게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운전하시는 분들 중 많은 분들이

로망처럼 가지고 있는

오프로드 주행을 해보고 싶으시다면,

 

유로트럭보다 도전적인 지형에서

색다른 레이싱을 해보고 싶다면,

한 번쯤 즐겨봐도 좋을 것 같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