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커브(The Cub)', 고전 세가 느낌의 2D 파쿠르 플랫포머 게임, 24년 기대작 출시예정!

 

24년에 출시될 예정인

주요 기대작을 알아보는 시간,

 

오늘은 흥미로운 세계관과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가 매력적인

플랫포머 게임을 가져왔어요.

 

2D 파쿠르 플랫포머

더 커브(The Cub)를 알아볼게요!

 

 

 

줄거리 알아보기

멸망한 지구 위, 슈퍼유전자를 가진 더 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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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된 과학 문명의 발전은

의외로 생태계의 대참사를 이끌게 됐고,

돈이 많은 부자들은 지구를 떠나

전부 화성으로 가버렸습니다.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지구에서는

더 이상 살아갈 수 없지만,

 이런 잔혹한 환경도 이겨낼 수 있는 

슈퍼 면역력을 가진 한 아이들,

더 커브(The Cub)들이 나타났어요.

 

 

 

수십 년 뒤, 지구가 자체 정화되었다고

생각하고 조심스레 돌아오는 슈퍼리치들.

 

이들은 이런 환경에서도 살아남은

강력한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아이들,

더 커브들을 잡아 연구하려고 해요.

 

 

 

과연 플레이어는 바로 이 아이,

더 커브 중 한 아이가 되어서

자신을 포획하려 드는 인간들을 피해

탈출해 나갈 수 있을까요?

 

그럼 아래에서 게임의 특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게임 특징 알아보기

순발력이 필요해 보이는 플랫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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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예쁜 도트로 꾸며져 있는

배경이 인상적인 더 커브는

횡스크롤 방향으로 진행하는

2D 파쿠르 플랫포머 게임이에요.

 

90년대 클래식 세가(SEGA) 게임인

정글북이나 알라딘, 라이온킹에서

영감을 얻고, 여기에 현대적인 감각을

조화한 게임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게임 장면을 들여다보면

위에 소개한 게임들이 떠오르는 장면이

곳곳에 많이 보이는데요.

 

사실 위 3개 작품들은 모두 각각의

고유한 재미도 가지고 있지만

지형을 잘 활용해야 한다는

공통적인 재미가 있기도 해서인지,

 

더 커브에서도 지형이나 사물을

적절히 활용하는 부분이

재미있을 것처럼 느껴집니다.

 

 

 

게임을 플레이하며 도달하게 되는

모든 장소들이 모두 전혀 다른

느낌을 준다는 점도 매력적이에요.

 

때로는 정글 같은 곳을 탐험하고,

고철더미가 쌓인 공사장 같은 곳도,

고대 유적이나 넝쿨이 뒤덮인

도시 같은 곳을 돌아다니기도 해요.

 

 

 

이렇게 돌아다니다 보면 위에 소개한

화성에서 돌아온 인간들이

플레이어를 잡으러 쫓아오기도 하고,

 

돌연변이처럼 너무 커진 악어라던가,

아직 배터리가 남아있는 로봇 등

괴롭게 하는 것들이 많이 등장해요.

 

 

 

이뿐만 아니라 멀쩡한 바닥도 없어서

툭하면 밟은 바닥이 무너지니

쉽게 말해 모르면 죽어야지.. 가

될 것 같은 장소도 정말 많아요.

 

파쿠르 플랫포머라는 장르가

잔인할 정도로 잘 표현된 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ㅎㅎ

 

 

 

트레일러에서 어려운 부분만

집중적으로 보여준 것인지,

 

전반적으로 순발력이 많이 필요한

플랫포머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속도감, 박진감 넘치는 플랫포머를

좋아하시는 분에게 적합한,

출시가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ㅎ

 

 

 

 

출시 일정 알아보기

내년 1월 30일, 정식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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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커브(The Cub)는 내년 1월 20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에요.

 

내년이라고 하니 굉장히 많이

남았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사실 이제 30일 정도 뒤네요ㅎㅎ

 

게임은 플레이스테이션과 스위치,

그리고 PC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아쉽게도 한글을 지원하지 않는데,

트레일러 어디에서도 문자를

보지 못할 정도로 중요하지 않은 듯해요.

 

 

 

예쁜 도트 그래픽과 다양한 배경,

그리고 순발력이 필요해 보이는

박진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까지,

 

플랫포머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찜해두셨다가 출시된 후에

플레이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