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아스트로 2세대' 우리 집을 지켜주는 귀여운 스마트 로봇!

 

이전 포스팅에서 애완용 펫 루나를

소개했던 것 기억하시나요?

 

오늘은 사용 용도는 조금 다르지만

집 안에서 나의 생활을 도울 수 있는

유용한 기능을 가진 새로운 펫을

소개해보는 시간 가져보려고 하는데요.

 

오늘 소개할 제품은 바로

'아마존 아스트로 2세대 스마트로봇'입니다.

 

 

 

어떤 장비일까?

우리 집을 지켜주는 스마트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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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모니터링을 위한 가정용 로봇 아스트로는

주인이 집을 비웠을 때 아스트로 앱을 통해

집의 라이브 뷰를 볼 수 있게 해 주고

 

사용자가 집에 있을 때에는 좋아하는 음악,

팟캐스트나 쇼를 재생해주기도 하며,

아마존 알렉사로 설정된 전화나 알람을

제공해주기도 해요.

 

귀여운 움직임으로 사용자를 따라다니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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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외형은?

 

 

사실 처음 제품을 보자마자 생각한 건

지금은 형태가 많이 변했지만,

전선을 잡아당겨가며 사용했었던

진공청소기의 몸통처럼 생겼다였어요.

 

위쪽에 설치되어 있는 태블릿 같은 액정은

평상시에는 아스트로의 얼굴 역할을 하다가,

어떤 결과물에 대한 출력을 보여주는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액정의 힌지 부분은 예전 레노버의

가성비 태블릿에 사용된 것과 비슷한 느낌이며,

베젤이 너무 넓다는 생각도 드네요.

 

 

길이 42.4cm, 너비 24.9cm, 높이 43.9cm에

9.3kg의 무게를 가지고 있는

너무 작거나 크지도, 너무 무겁지도 않은

적절한 사이즈를 가지고 있네요.

 

그리고 아마 위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밝은 두 개의 불빛처럼 보이는 것이

장애물이나 거리를 감지하는 역할의

센서가 아닐까 생각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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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은 어떨까?

 

 

아스트로는 고급 학습 알고리즘과

센서 융합을 사용해서 끊임없이 변화하는

집안 환경을 탐색해 내고 적응하는

'인텔리전트 모션'을 가지고 있어요.

 

이를 통해 장애물을 잘 피해 다니고

사람이나 애완동물, 떨어질 수 있는

계단으로부터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죠.

 

사용자에게 전달해야 할 메시지 등의

알림이 있다면 따라와서 알려주기도 하고,

배터리가 부족해지면 스스로 충전기로

이동해서 배터리를 충전하고요!

 

 

 

 

위에 잠깐 적은 것처럼 사용자가

집을 비웠을 때에는 아스트로 앱을 통해서

집안 곳곳을 살펴볼 수 있어요.

 

아스트로가 가야 할 장소를 선택하고

도착한 뒤에는 액정을 상하 조정해서

원하는 방식대로 화면을 볼 수 있죠.

 

의심스러운 것을 발견하면

사이렌을 울리는 기능도 있다고 하는데

잘 사용한다면 유용한 기능일 것 같네요!

 

 

 

 

실시간 홈 모니터링 알림 기능도 있어요.

유리가 깨지는 소리가 들린다거나

연기 또는 일산화탄소 경보 등의

특정 소리를 감지하면 사용자에게

푸시 알림을 해준다고 해요.

 

또, 알 수 없는 사람을 감지했을 때

알람을 보내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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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특징은?

 

 

'링 프로텍트 프로'라는 서비스를 구독하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요.

 

최대 180일의 비디오 기록 저장,

아스트로의 자율 순찰기능 예약,

위급한 상황시 긴급 헬프라인으로 전화 등

기기를 극한까지 사용할 수 있네요.

 

 

 

 

그 외, Furbo Dog 번들을 바탕으로

애완동물에게 간식을 던져준다거나,

OMRON 번들 혈압계를 사용하여

사용자의 혈압을 측정할 수도 있네요.

 

지퍼락 보관용기로도 사용한다고 하는데

이렇게까지 사용하는 건 너무

아스트로를 고문하는 게 아닐까.. 싶네요ㅎ

 

제품의 상세한 스펙에 대해서는

아래 표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런 분에게 필요할 듯!

안전에 취약한 가족이 함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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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 어린이나 노인 등을 두고

외출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잦으신 분,

 

혹은 어린 반려동물이 집 안에서

잘 쉬고 있는지 궁금하신 분이라면

누구보다 유용하게 사용하시겠죠!

 

혹은, 늘 깜빡깜빡 건망증이 심해서

메시지나 알림을 전해주길 바라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말동무가 필요한

저같이 외로운 사람도 필요할 것 같네요!ㅎ

 

 

 

 

사실 우리나라에서 아마존 알렉사 사용은

여러모로 어려운 점이 있는 게 사실이고,

1,599.99달러, 약 2백만 원의 가격도

상당히 부담스럽기는 하지만요.

 

위에 적은 것처럼 이런 기능이

꼭 필요했던 분이 있으시다면

분명 도움이 될 거라 생각이 드네요!

 

하단에 아마존 링크를 걸어두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