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위오(Bowio)' 어두운 곳에서도 눈이 편안한 독서 보조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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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방 안에서 작은 조명을 켜고

책을 보게 되는 경우가 있죠.

 

다만, 이러한 용도로 만들어진 보조 조명은

대부분 책 페이지의 모든 면을

고르게 비춰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무게도 무거워 장시간 사용도 힘들죠.

 

오늘 소개할 제품 '보위오(Bowio)'는

이런 면에서 아주 적합한 제품이에요.

 

아래에서 어떤 특징이 있는 제품인지

간단히 알아보는 시간 가져볼게요!

 

 

 

 

어떤 특징이 있을까?

눈에 부담 없이 야간에도 편안한 독서를!


 

책을 균일하게 비춰주는 스타일리시한

북라이트 '보위오' 에요.

 

전체 59cm, 폭 4cm, 높이 2.5cm 크기로,

콤팩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크기예요.

 

책 페이지 위에서 최적의 휘도를 얻도록

아치를 그리는 형태로 만들어져 있어요.

 * 휘도 : 단위면적당 밝기의 정도

 

 

 

 

책의 앞, 뒤표지 부분에 고정시켜서
균형 잡힌 형태로 사용하기 때문에
책의 무게나 흔들림에 영향을 받지 않고,

어떠한 자세로도 편안하게 독서에
몰두할 수 있게 해 줄 수 있어요.

 

 

 

<사진 출처 : leenasbooks>

 

아무래도 어두운 환경 속에서 사용하니

빛이 눈에 미칠 영향이 걱정되지만,

 

블루라이트 99% 차단의 부드럽고

따뜻한 주광색 LED(300K)가 6개가

책 위에 호를 그리듯 빛을 비추다 보니

피로가 적고 균일한 밝기로 볼 수 있어요.

 

 

 

<사진 출처 : lpetkov>

 

책의 앞, 뒤표지를 잡고 있다고 했는데요.

 

이때, 매우 강력한 N52 그레이드

네오디뮴 자석이 사용되므로

쉽게 떨어질 일도 없어 보입니다.

 

실제 위 움짤에서도 보이는 것처럼

상당히 강력한 자력을 보여주네요.

 

 

 

 

외형에 대해서도 알아볼까요?

 

폴리우레탄 수지를 원료의 합성피혁 소재로,

부드럽고 유연하며 강한 탄력이 있어요.

 

뒤에 설명할 배터리까지 포함한 무게는

110g으로 독서에 방해를 줄 정도는 아니죠.

 

또, 라이트 아이보리, 레몬옐로 등

9가지의 색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취향에 맞게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배터리의 경우에는, 니켈 수소 혹은

알칼리 전지를 사용할 수도 있고,

C타입 USB로 충전할 수도 있어요.

 

완충에는 3시간 정도가 소요되고,

1시간 충전 만으로도 18시간 사용가능한,

충분한 배터리가 포함되어 있네요.

 

 

 

 

 

구입처와 구입 방법은?

인디고고 등 펀딩 사이트에서 구입!


 

인디고고에서 무려 8억 7천만원의 펀딩을 받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던 보위오는

지금도 인디고고, 킥스타터 등의

펀딩 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어요.

 

물론 사용되는 가죽의 종류에 따라 

가격의 차이가 발생하는데요.

 

PU 비건 가죽이 사용된 제품은

현재 62,901원에 구입할 수 있고,

탑그레인 가죽을 사용한 모델은

88,575원에 구입할 수 있네요.

(각각 34%, 27% 할인가)

 

 

 

 

개인적으로는 가지고 있는 기능에 비해

살짝 비싸다는 느낌도 있는데요.

 

이런 제품이 꼭 필요하신 분이라면

크게 부담되는 가격도 아닌 것 같아요!

 

관심 있으신 분이라면 하단 링크를 통해

펀딩 및 구매해 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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