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리뷰] '데드 아일랜드 2', 짜릿한 손맛! NO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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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너무 기대되어 관련된 포스팅을

두 번이나 따로 했던 게임인

'데드 아일랜드 2' 리뷰를 적어보려 해요.

 

데드 아일랜드2가 어떤 게임인지는

이미 이전 포스팅을 통해 알아봤으니

오늘은 실제 게임을 플레이하며 

느꼈던 점에 대한 후기와,

게임 흥행 성적표를 알아볼게요!

 

잔인한 연출이 들어가는 사진은

거의 포함하지 않았으니

편하게 보셔도 무방합니다 ㅎ

 

앗! 아래 게임소개 포스팅과

팝업스토어 정보를 놓치지 마세요!

 

 


 

게임 소개는 아래 포스팅으로!

↓↓↓

 

'데드 아일랜드2' 화끈한 좀비액션을 찾고 있다면? 바로 이게임!

4월에도 기대되는 게임이 다수 출시되지만, 이 게임 또한 많은 게이머들, 특히 좀비 관련 배경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큰 관심을 받을 거라 생각되는데요. 4월 21일 출시를 앞둔 이 게임은 2011년 1편

digitalfocus.tistory.com

  |   어떤 매력이 있을까?   |  

 

 

1) 손맛 짜릿한 타격감

 

 

게임의 가장 큰 장점이라 생각되는 점은

아주 짜릿한 타격감, 손맛인 것 같아요.

 

생존자 중 제이콥으로 플레이하였는데

게임이 점차 익숙해지면서

더욱더 손맛을 잘 느낄 수 있었어요.

 

 

 

 

다른 무기로 바꾼 후 좀비를 상대하면

해당 무기에 맞는 또 다른 타격감을

느낄 수 있어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무기에 따라서는 타격감이 잘

안 느껴지는 경우도 있었지만요.

 

 

 

 

그렇다고 시작부터 좀비 밭으로 파고들어

무쌍을 찍는 그런 게임은 아니에요.

(물론 가능하기도 하지만)

 

공격 버튼만 연타하는 게임이 아니라

적절한 회피와 반격을 통해서

좀비를 처리해 나가는 식의

게임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2) 뛰어난 그래픽과 디테일

 

날씨가 참 좋다..

 

문득 좀비를 떄려잡고 있는 와중에

저 멀리 하늘을 보면서

"날씨가 참 쓸데없이 좋다.."

라는 생각이 들었던 순간이 있어요.

 

그때부터는 게임의 배경을 유심히 보면서

플레이해 보았는데요.

 

 

 

 

게임을 하면 할수록 그래픽이 정말 좋고

바닥에 흩뿌려진 혈흔의 표현이라던가,

집 안 다양한 소품들 등

디테일도 상당히 좋다는 느낌이었어요.

 

LA.. 가 아닌 HELL-A 긴 하지만

휴가 가고 싶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ㅎ

 

 


3) 상당히 고어한 연출

 

 

게임이 출시되기 전 공개된 영상에서

단순히 좀비를 때려잡는 것을 넘는

사지를 절단 내는 고어한 연출을

적나라하게 볼 수 있었는데요.

 

실제 게임을 플레이해 보니,

영상만으로는 느낄 수 없는 잔인한 연출을 

많이 볼 수 있었어요.

 

개인적으로는, 아 이런 것도 되네?

라는 생각을 하면서 참 여러 방법으로

좀비를 잡아봤습니다 ㅎㅎ

 

 


4) 이런 점은 조금 아쉽나?

 

 

아쉽다고 느껴지는 부분도 분명 있었어요.

 

제 개인적으로는 최신 게임 치고는

약간 불친절하다는 점이 있었는데요.

 

빠른 이동을 하기 위해서

지도를 찾아 이동을 해야 한다는 점이나,

미니맵이 없다는 점

 

처음에는 좋아 보였던 슬로모션 효과가

나중에는 조금 답답해진다는 점,

 

특히 어떤 아이템을 찾아야 하는데

그 조건을 게임 내에서 찾기 힘들 때

조금 힘들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해외 리뷰 중에서는 스토리에 대한

언급도 많이 있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큰 기대만 하지 않는다면

나쁘지 않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전반적으로는 왜 메타크리틱 스코어가

75점 정도밖에 안 되는지,

그것보다는 재미있는 게임인 것 같았네요!

 

 


  |   출시 3일 만에 100만 장 돌파  |  

 

 

 

개발사인 덤부스터 스튜디오와

유통사인 딥실버에 따르면,

데드아일랜드 2는 출시 이후 3일 만에

글로벌 100만 장 판매를 달성했다고 해요.

 

이 기간 동안 플레이한 사람들은

총 1,100만 시간 게임을 즐겼다고 하며,

사망한 생존자수는 총 2,800만 명,

사망한 좀비의 수는 11억이라고 하네요.

 

더욱 세세하게 살펴보면,

약 7억 8천만의 좀비는 팔, 다리가 잘렸고,

4천5백만 좀비는 반으로 갈렸다고 합니다.

 

좀비 액션 게임이 팝업스토어를 연다거나,

이러한 흥미로운 통계를 제공하는 점에서

게임 홍보에 진심이라는 생각이 드네요ㅎ

 

 


 

 

피가 낭자하고 사지가 절단되는

잔인한 연출을 싫어하시는 분이라면

이 게임은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

 

게다가 좀비의 묘사가 너무 실감 나서

게임을 끄고 나서도 머릿속에서

좀비의 형상이 자꾸 떠오르더라구요.

 

다만, 게임 자체는 의외로 가벼운 느낌이고

피로감이 조금 있을 수는 있어도

전반적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서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더 만족스러운

데드 아일랜드 2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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