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윈드(Northwind)' 줄다리기를 하는 듯한 독특한 덱빌딩 로그라이트?

게임과 디지털 이야기, 디지털포커스

 

매일 새로운 기대작을 알아보는 시간!

 

편안한 2D 스타일의 그래픽과,
매력적인 전투 연출을 가진 게임

 

오늘 소개해볼 게임은

노스윈드(Northwind)입니다.

 

얼리액세스 출시가 임박한

게임의 주요 특징을

핵심만 콕콕 집어 알아볼게요 🧐

 

 

ㅇ개발자 : Barking Kitten Interactive
ㅇ플랫폼 : PC(Steam)
ㅇ출시일 : 2025년 9월 22일
ㅇ한글지원여부 : 미지원

 

 

 

 

주요 게임 특징


먼저 오늘 소개해볼 게임

노스윈드가 어떤 게임인지

간단히 살펴보도록 할게요!


노스윈드는 몬스터 사냥을
주제로 한 로그라이트형
덱빌더 게임이에요


전투는 '줄다리기'라는

독특한 방식의 결투 규칙으로
설계되어 있어요

 

 

 

 

'줄다리기' 전투는 상대방에게

이번턴에 바로 직접적인 

대미지를 주는 대신에


'태세(Overpower) 쌓기'로
우위를 점하게 되는 타이밍에

공격이 가능해지는 구조라고 해요

 

 

 

 

줄다리기가 게임의

핵심 오브 핵심인 시스템인 만큼

좀 더 자세히 알아볼게요

 

일반적인 덱빌딩 게임이라면

플레이어 턴에 사용하는

모든 공격카드가 적에게 그 즉시

대미지를 입히게 되는데요

 

일반적인 덱빌딩게임과 달리,

마치 힘 대결을 하듯

상대방보다 더 강력한,

말 그대로 '우위'(overpower)를 쌓아야만
대미지를 입힐 수 있어요

 

내가 더 강력한 공격카드로

상대보다 우위를 쌓는다면
나는 대미지를 입지 않고

적만 데미지를 입는 거예요

 

 

 

 

그럼 상대방보다

우위를 못 쌓는다면?


이번 턴에 내가 낸 공격카드는

전부~다 무효가 됩니다.
즉 카드만 소비하고  
피해는 주지 못하죠.  

우위를 놓친 순간부터는
전투 주도권 전체가  
상대에게 넘어갈 수밖에 없는

그야말로 '줄다리기'가 되는 거예요

 

 

 

 

게임이 가진 또 다른 특징은

매직 더 개더링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마나가 자동 회복되지 않고
소유한 '랜드' 같은 요소로
관리해야 한다는 점이에요

 

그만큼 전략적인 플레이와 계산이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이처럼 마나는 귀한 자원이므로
무작정 카드를 사용한다거나
'언제 레벨을 올릴지'와
'언제 마나를 비축할지'를
항상 저울질해야 해요

 

 

 

 

덱빌딩 게임인 만큼

카드 제작·강화 시스템 또한

살펴보지 않을 수 없겠죠?


전투 보상으로 얻은 자원은
아웃포스트에서 카드로
제련, 강화, 합성할 수 있어요.

 

가챠를 하는 것처럼

좋은 카드를 뽑는다기보다는

카드를 직접 개조하는 재미가
덱 구성의 핵심입니다

 

 

 

 

또한 익숙하실 로그라이트 방식으로

플레이하게 되는데요


보스 처치로 얻는 Legacy 포인트로

전초기지를 업그레이드해야 하고,

 

업그레이드를 많이 할수록

마을의 기능이 확대된다거나

새로운 옵션이 해금되는 방식이에요

 

위험도가 오르면 보상도 커져요

 

 

 

 

오는 22일에는 정식 발매가 아닌

얼리 액세스로 출시되는데요

 

개발사는 1~2년 정도의 기간을
예상하고 있으며

 

출시 후에 3개 이상의 용병과

200+ 카드, 60+ 몬스터를

목표로 한다고 하네요

 

 

 

 

지금은 플레이할 수 없는 데모의 경우,

 

마나 시스템과 줄다리기 시스템이

나름 독창적이라는 느낌이지만

 

이 외에는 다른 덱빌딩에 비해
큰 혁신은 부족하다는 느낌도 있어요

 

 

 

 

대단히 혁신적인 게임이라고만

보기엔 어려울 수 있지만

 

나름 차별점을 가지고 있는 만큼

덱빌딩 게임을 즐겨하신다면

 

잘 찜해두셨다가 얼액 출시 후에

즐겨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더 많은 디지털, IT 정보가 필요할 땐?

 

 


[출처] 게임 스팀페이지, 트레일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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