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시 고블린(Trash Goblin)', 아늑하고 포근한 분위기의 상점 운영게임!

게임과 디지털 이야기, 디지털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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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아늑하고 포근한 분위기의

새로운 게임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간단한 조작으로 골동품을 고치는

퍼즐게임처럼 보이는 게임

'트래시 고블린'입니다.

(Trash Goblin)

 

간단하게 게임 특징을 살펴볼게요!

 


개발사 : Spilled Milk Studios

출시일정 : 2024년 내

장르 : 퍼즐, 시뮬레이션

싱글 플레이, 한글 지원


 

 

 

포근한 분위기 속의 상점 운영게임

먼저 트래시 고블린은 어떤 게임인지

간단히 살펴보도록 할게요.

 

마치 테트리스 블록처럼 생긴

4개의 블록이 보이는데,

그중 삐죽 튀어나온 부분을 부수니

병을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이처럼, 게임의 기본은

점점 복잡해지는 블록을 깨뜨려

새로운 사물을 발견하는 것 같아요.

 

트레일러에서는 알 수 없었지만

무작정 깨부수는 것이 아닌,

어떤 힌트를 주지 않을까 싶어요.

 

 

고블린 상점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각각 목적을 가지고 방문해요.

 

게임의 핵심은 이런 손님들의

요구조건에 잘 맞춰서

아이템을 만들어나가는 건데요.

 

애초에 주인공도 고블린이고

도마뱀도 방문하는 걸로 보아

판타지 세계관이라는 걸 알 수 있네요.

 

 

저 블록을 어떻게 부숴야

저렇게 예쁜 장신구가 되는건지,

트레일러를 아무리 살펴봐도

도저히 알 수 없는 것 같아요.

 

다만 게임 소개 문구 내내

포근하고 아늑한 게임 속 분위기를

강조하는 걸로 보아

미치도록 어려운 퍼즐은

아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ㅎㅎ

 

 

때로는 새로운 장신구를 만드는 게 아닌,

손님의 요청에 따라 낡은 장신구를

깨끗이 관리해주기도 해요.

 

세월의 흔적으로 인해 쌓인

녹과 먼지를 털어내고

광택을 내는 손맛이 좋아 보여요.

 

 

다양한 장신구를 만들어 팔고

손님들의 요청을 들어주다 보면

게임 속 재화가 쌓이게 되는데요.

 

이를 통해 작업공간을 확장해 나가고,

새로운 도구를 배치할 수 있어요.

 

 

또한, 한 장소에서만 상점을 쭈욱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장소를 이동해 가면서

장사를 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아마도, 각 장소마다 요구하는

손님들의 조건과 난이도가

달라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멀쩡한 고급스러운 검에

새로운 무기를 부착하는 등

독특한 요구도 많은 걸 보아,

 

어느 정도 게임 내에는

유쾌한 부분도 있지 않을까

추측해 보게 됩니다 :)

 

트레일러나 공개된 정보 어디에도

주인공을 위협하는 것은

없는 것처럼 보이네요!

 

 

별다른 스트레스받을 요소 없이

마음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힐링 게임이 아닐까 싶은데요.

 

포근하고 아늑한 게임을 찾으신다면

출시를 앞둔 이 게임에 대해

잘 찜해주셔도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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