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자기한 픽셀그래픽 알아보기 1편! 22개 게임 한번에 알아보기?

 

모든 것을 겉모습으로만 평가하면 안 되듯,

게임도 그래픽으로만 평가할 수 없는데요.

 

오히려 더욱 참신한 아이디어와

게임성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많죠.

 

그런 면에서, 오늘은 아기자기한

픽셀그래픽을 가진 게임을 알아봤어요.

 

 

 

 

저는 게임의 퀄리티보다도

새로운 도전을 하는 국산 게임 개발사를

언제 응원하는 마음으로 바라보고 있는데요.

 

'쿠산 : 늑대들의 도시'와 '드래곤 이즈 데드'는

게임 퀄리티도 상당히 좋아서

국산을 떠나, 기대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특히, 쿠산의 경우에는 음악도 너무 좋아서

눈과 귀가 모두 즐거운 느낌입니다 :)

 

 

 

 

'어리즌 포스 : 보니미르'나 '게슈탈트'도

기대해 볼 만한 게임으로 보입니다.

 

옥토패스 트래블러가 생각나는 색감의

어리즌 포스는 JRPG 방식이 아닌,

액션의 재미를 즐길 수 있고,

 

칼과 총을 자유롭게 사용하는

게슈탈트의 속도감도 마음에 듭니다.

 

 

 

 

조금 아기자기한 게임을 찾으신다면

테라리아가 떠오르는 '미니콜로지'나

스타듀밸리 같은 '브로큘라' 또한

관심을 가져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편안한 도트 그래픽 속에서

행성을 개척하고 탐험하는 재미,

혹은 농사와 아르바이트를 하는 등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그 외에도 흥미로운 소재를 가지고 있는

기대되는 게임도 많이 있으니까요!

 

영상과 함께 알아보시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