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블 넌(Evil Nun) 더 브로큰 마스크' 인기 공포게임이 드디어 정식 출시

게임과 디지털 이야기, 디지털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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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보려는 작품은

이미 꽤 오래전 얼리액세스를 통해

출시되었던 공포게임이에요.

 

오늘(16일) 기준으로 스팀 평가가

압도적으로 긍정적(682)일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인데요.

 

바로 지난주 얼리액세스를 끝으로

드디어 정식 출시되었다고 해요.

 

오늘은 이블 넌 : 더 브로큰 마스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가져보도록 할게요!

 

 

오늘은 공포스러운 사진도 있으니

읽기 전 주의해주세요!

 

 

 

 

줄거리 알아보기

거짓으로 꾸며진 캠프에 갇힌 주인공


 

평범한 고등학생이었던 주인공.

 

우연히 성당 여름 캠프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 주인공은

새로운 친구도 사귀고, 방학을 즐겁게

보낼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레었어요.

 

 

저 얼굴을 보자마자 튀었어야지..

 

그런데.. 도착하자마자 알게 되었어요.

 

거대한 오함마를 든 수녀님이

주인공을 맞이해 주었거든요.

 

여름 캠프라는 것은 모두 거짓이었고,

주인공은 이곳에 꼼짝없이

갇혀버렸다는 사실을 말이에요.

 

 

 

주인공인 플레이어는 이 끔찍한

가짜 학교를 탈출해야 해요.

수많은 퍼즐과 미로가 주인공의

앞을 가로막게 되겠지만요.

 

과연 주인공은 모든 수수께끼와

미로, 퍼즐을 풀고 학교를

안전하게 탈출할 수 있을까요?

 

혹은 더 나아가 이 끔찍한 학교의

숨겨진 비밀도 풀어낼 수 있을까요?

 

 

 

 

 

게임 특징 알아보기

퍼즐, 미로를 풀고 탈출하자!


 

줄거리에서 소개한 이 학교의 이름은

이글 주니어 고등학교예요.

 

끔찍한 이 학교에는 여러 수수께끼와

퍼즐, 미로가 펼쳐져 있고,

무엇보다도 오함마를 끌고 다니는

무서운 수녀님이 쫓아오게 됩니다.

 

게임의 최종적인 목적은 바로

이 학교를 탈출해야 하는 거예요.

 

 

처음에 정말 많이 놀랐다..

 

이 수녀님은 주인공에게 어떻게든

벌을 내리고 싶어 안달이 나있어요.

 

어지간한 공포게임이라면

이쯤 숨었으면 못 보겠지?

여기까지는 안 쫓아오겠지? 싶지만

 

비웃기라도 하듯 무서운 얼굴로

까꿍~하며 나타나곤 해요.

(난이도에 따라 다르긴 합니다)

 

 

 

게임은 6가지 챕터와 함께

3가지 탈출 경로가 있어요.

 

어느 공포게임이나 마찬가지로

이 게임 역시 오랜 시간 플레이하면

끔찍한 수녀님도 익숙해지지만,

 

숨겨진 공포스러운 이야기들이

계속해서 플레이어를 긴장하게

만들어주는 느낌이 들어요.

 

 

 

사진과 같은 스위치라던가

퍼즐요소도 많이 있어서

주위를 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해요.

 

게임 내에서 이 퍼즐에 대한

힌트를 제공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힌트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게임이기도 합니다.

 

 

 

5가지의 난이도가 준비돼 있어서

자신의 수준에 맞는 난이도로

게임을 즐겨볼 수 있는데요.

 

난이도의 구분이 잘 되어 있어서

초심자라도 플레이하는 데에

큰 지장은 없다는 느낌입니다.

 

 

 

수녀님께 잡힌다고 해도

걱정하실 필요는 없어요.

 

그저 오함마로 두들겨 맞은 후에

어딘가에 갇힐 뿐이니까요.

 

사실 저 오함마를 맞고 버틸 수 있는

맷집을 가지고 있다면

수녀님이 왜 무서운지 모르겠네요ㅎ

 

 

 

 

출시 일정 알아보기

지난 8일, 드디어 정식 출시!


 

꽤 오래 얼리 액세스를 진행 중이었던

이블 넌은 지난 8일 정식 출시되었어요.

 

PC는 물론 엑스박스와

플레이스테이션에서도 즐길 수 있고요.

한글을 지원하기 때문에

쾌적하게 플레이할 수 있어요 ㅎ

 

 

 

 

공포게임은 정말 정말 많고

더 무서운 게임도 분명히 있지만,

 

얼리액세스로 플레이 시에

유독 더 많이 놀라고 긴장했던

이블 넌이었는데요.

 

공포게임을 좋아하시는 분 중에서

아직 플레이해보지 못하셨다면,

꼭 한번 플레이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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