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랜드(Sand Land)', 새로운 게임플레이 트레일러로 살펴보는 게임 특징은? 기대감이 뿜뿜!

게임과 디지털 이야기, 디지털포커스

 

드래곤볼 작가인 토리야마 아키라의

단행본으로 발행되었던 '샌드랜드'

 

올 초, 샌드랜드를 바탕으로 하는

액션 RPG제작이 공개되어서

꽤나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바로 어제인 20일(수),

새로운 게임플레이 트레일러가

공개되어 서둘러 살펴보았어요.

 

간단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새롭게 공개된 특징

다양한 탈것 위에서 싸우는 액션!


 

처음 발표시점에 공개된 트레일러에서도

게임 내 정말 다양한 탈 것이

많겠다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이번에 공개된 유니라이트(Uniride)

게임플레이 트레일러에서도 주로

탈 것에서 싸우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저번 트레일러에서는 낙타 같은

동물을 타는 모습도 보여주었는데,

 

이번에는 주로 기계류, 차량류

탈 것을 소개하고 있었어요.

 

 

 

사진을 보면서 설명해 볼게요.

 

우선 처음 전투를 하는 화면에서

기본적인 플레이 방식을 볼 수 있어요.

 

주인공이 타고 있는 차량을 기준으로

좌측에는 니트로게이지와 차량 속도,

 

우측에는 사용 중인 총기의 종류와

남은 탄약의 수를 보여주고 있네요.

 

 

 

무기를 교체한 모습이에요.

 

실제로 사용 중인 총기는 위쪽에,

교체할 수 있는 무기는 그 아래에

표시되는 걸 볼 수 있어요.

 

즉, 전투에서는 한 번에 두 가지 총기를

사용할 수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유심히 보셔야 하는 부분이라면,

각 총기의 조준점이 보이지 않는다는예요.

 

미사일 포드는 마치 유도 미사일처럼

날아가기 때문에 관계없을지 몰라도,

 

머신 건 같은 경우는 제대로 맞추기

쉽지 않을 것 같아 보였습니다.

 

 

 

주인공은 타고 있는 차량을

사진과 같이 쉽게 바꿀 수 있어요.

 

아마 5종류의 차량을 한 번에

교체하며 사용할 수 있는 듯해요.

 

 

 

차량이 바뀐 것을 볼 수 있죠?

 

또 하나 차이점이 있다면,

짜잔! 조준점이 생긴 걸 볼 수 있어요.

 

이처럼 각 차량들은 어떤

고유의 특징을 가지고 있을 것 같고,

적의 종류나 특징에 따라서

적절히 변경하는 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조준점은 사용 중인 총기에 따라

자연스럽게 변경되는 것처럼 보여요.

 

조준점이 생기고 나니

트레일러를 촬영한 플레이어의

명중률도 상당히 올라간 듯하네요ㅎㅎ

 

 

 

마지막으로, 사진 상에 잘 안 보이지만,

적을 물리칠 경우 얻는 보상이

왼쪽에 표시되는 걸 볼 수 있어요.

 

아마도 적을 물리쳐서 재료나

재화를 얻는 방식으로 보이며,

 

적어도 차량을 사용해서 적을 쓰러뜨리면

직접 다가가지 않더라도 

재화를 얻을 수 있는 것 같네요.

 

 

 

 

 

트레일러 소감은?

생각보다 액션의 재미가 좋을 수도..?


 

지극히 개인적으로, 트레일러를 보고

기대감이 상당히 올라갔어요.

 

생각보다 전투의 깊이가 있을 것 같고

특히, 차량 전투는 충분히

기대해 볼 만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플레이스테이션 4와 5, 엑스박스 시리즈로

출시될 예정인 샌드박스는

아직도 출시일이 공개되진 않았어요.

 

새로운 트레일러가 공개될수록

기대감도 점차 커지고 있는데요.

 

다음 트레일러 즈음에는 출시일의

윤곽이 나와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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