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마 전동 스쿠터(Arma e-Scooter)', 접이식 전동 킥보드? 전동 스쿠터? 출시 일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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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도심 속에서도 가볍게 탈 수 있는

여러 장비를 소개했었는데요.

 

바로 혼다의 '모토콤팩토'와

도요타의 '랜드 호퍼'입니다.

 

이 두 장비에 못지않게

휴대성과 편의성을 모두 갖춘

다른 장비를 하나 더 소개하려 해요.

 

시미즈의 아르마 전동스쿠터입니다.

 

 

 

 

아르마 전동 스쿠터?

세계에서 가장 작고 가벼운 스쿠터?


랜드호퍼(좌), 모토콤팩토(우)

 

위에 소개한 두 장비가 가진

공통된 특징이라고 한다면

비교적 가벼운 무게라던가

접을 수 있어 휴대할 수 있는 등,

 

도심 속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겠는데요.

 

 

 

깔끔하고 귀욤귀욤한 디자인

 

또 다른 공통적인 특징이라면

외형적으로 보기에도 너무너무

귀엽고 예쁘다는 점이에요.

 

오늘 소개해볼 아르마 전동스쿠터도

이 두 가지를 모두 갖추고 있는

장비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시미즈에서 이번에 새로 공개한

프로토타입 형태의 아르마는

엄밀히 보기에 스쿠터라기보다는

전동 킥보드에 가까워 보여요.

 

물론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전동 킥보드에 비해서도

한참 작은 느낌이 들긴 하네요.

 

 

 

 

날렵하고 가벼운 디자인 덕분에

접어서 휴대하기 간편하므로

실제 사용하기에도 편하고

보관도 아주 용이해 보이는데요.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작은 커피 컵에 비교해 보면

얼마나 콤팩트한 지 알 수 있죠?

 

실제로 무게 또한 10 lbs,

약 4.5kg 이하라고 하네요.

 

 

 

 

접고 펴는 것이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정말 간단하기 때문에

사용하기에 부담도 적을 것 같아요.

 

조금이라도 접기가 불편하다거나

사용하는데 제약이 생긴다고 한다면

분명 점점 멀어지게 되거든요 ㅎㅎ

 

 

 

 

가볍게 들고 나온 아르마를 펴서

그대로 타기만 하면 되는데요.

 

이처럼 사용과 보관, 이동이

전부 아주 용이하기 때문에,

 

적어도 손에서 점점 멀어져서

사용을 하지 않게 되는 경우는

아마도 없지 않을까 싶네요ㅎ

 

 

 

 

아르마에는 최대 24km/h의 속도로

나아갈 수 있는 강력한 250W의

모터가 장착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아마도 평지에서 사용하기에는

부족하지 않을 것 같아요.

 

경사가 조금 심한 언덕은

아마 어렵지 않을까 싶구요.

 

 

 

 

3.5Ah 리튬 이온 배터리가 있어서

출퇴근 시에는 충분해 보이는

7~9km의 주행거리를 보장해요.

 

배터리는 아마도 탈부착식이라서

쉽게 교환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출시 일정 알아보기

아직 프로토타입 단계로, 출시일 미정


 

현재 두 번째 프로토타입 제작을 위한

예산 마련을 위해서 새로운

킥스타터 캠페인을 시작했어요.

 

2024년 초 테스트가 예정돼있다고 하며,

킥스타터 캠페인에 참여한 사람은

실제 제품 판매 시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해 볼 수 있다고 하네요.

 

 

 

 

프로토타입임에도 외적으로 보기에

정말 깔끔한 형태로 되어 있어

기대가 많이 되는 제품인데요.

 

정확한 출시 일정은 언제일지,

국내 출시될지 알 수 없겠지만

아무쪼록 더 예쁜 모양과 기능으로

출시되길 바라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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