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콤팩토' 스쿠터가 이렇게까지 귀여워도 괜찮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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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차량 기름값으로 

20~30만 원 정도를 쓰고 나면,

전기차 생각이 절로 납니다.

 

10~15km 정도의 단거리만 이동해도

엄청난 교통체증으로 인해

연비는 바닥을 찍고 있고요.

 

이처럼 단거리를 좀 저렴하게

이동해 볼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찾아보다가 알게 된 오늘의 제품,

 

오늘은 미칠듯한 귀여운 외형을 가진

혼다의 '모토콤팩토'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가져볼게요

 

 

 

 

 

모토콤팩토는 어떤 기기?

작고 귀여운 일렉트릭 스쿠터


 

1980년대를 상징했던

혼다의 아이코닉 스쿠터

모토콤포(Motocompo Scooter)가

화려하게 돌아왔어요.

 

모토콤팩토(Motocompacto)라는 이름으로,

또 클래식 모델이 일렉트릭,

전기 스쿠터형 모델로 환생했네요.

 

 

 

 

오리지널 모토콤포가 많은 사랑을 받은 건

도심에서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콤팩트하고 휴대하기 좋은 디자인 덕분이었는데,

 

오늘 소개해볼 모토콤팩토도 마찬가지로

콤팩트한 디자인, 귀여운 외형이 눈에 띄네요.

 

 

 

 

실제로 최대한 접었을 때 기기 크기는

74.2cm x 53.6cm x 9.4 xm에 불과해서

정말 도심 속에서 사용하기 유리한,

단거리 이동에 적합한 제품으로 보여요.

 

무게는 18.6kg이니 미 사용 시에는

들고 다니는 느낌보다는

캐리어처럼 끌고 다녀야 할 것 같아요.

 

 

 

 

 

성능은 어떨까요?

 

일본 기준 표준 110V 콘센트를 통해

3.5시간 완충이 가능하며,

완충 시 19.3km를 주행할 수 있다고 해요.

 

490W 모터, 12lb-ft 토크로 

최대 24km/h의 속도를 자랑하고 있어요.

 

또, 앞바퀴에 위치한 허브 모터와

오른쪽 핸들바에 스로틀 컨트롤이 있고,

 

가운데에 있는 디스플레이에서는

속도나 배터리 잔량, 기어와 관련된

간단한 정보를 표시해주고 있네요.

 

 

 

 

기타, 방향지시등이나 서스펜션은 없지만

보행자에게 경고음을 제공하는

벨이 부착되어 있다고 하네요.

 

 

 

 

 

가격은 어떨까?

한화 기준 약 132만 원


 

오는 11월, 일본 혼다 매장이나

어큐라 딜러라는 곳에서 995달러,

우리 돈 약 132만 원에 판매 예정이에요.

 

휴대나 보관이 아주 간편하고

비교적 단거리 이동을 자주 하는

대학생이나 도심 거주자라면

충분히 고려해 볼 만한 가격으로 보여요.

 

다만, 국내에도 출시될 수 있을지는

확실하지 않은 것처럼 보입니다.

 

 

 

 

다른 그 어떤 것보다도 너무너무 예쁜

외형 덕분에라도 꼭 한번!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예요.

 

하단에 관련 영상을 첨부하였으니까요.

구매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한 번쯤 참고해 보시면 좋겠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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