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탈스 오브 아베움' 3가지 마법을 활용하는 화려한 1인칭 슈팅게임!

게임과 디지털 이야기, 디지털포커스

 

오늘 소개할 출시예정 게임은

데드스페이스, 콜오브듀티 개발자들이

설립한 '어센던트 스튜디오'에서 개발하고

'EA'에서 유통하는 판타지 1인칭 슈팅게임

'이모탈스 오브 아베움'입니다.

 

비록 예정된 출시일인 7월 20일에서

8월 22일로 약 한 달 정도

출시가 연기되어 아쉽지만,

 

출시를 기다리면서 기존 공개된

트레일러를 통해 어떤 게임인지

알아보는 시간 가져보도록 할게요!

 

 

 

 

어떤 게임일까?

화려한 연출이 돋보이는 1인칭 슈팅


 

이모탈스 오브 아베움은

화려한 연출과 속도감이 돋보이는

판타지 1인칭 슈팅게임이에요.

 

처음 공개된 트레일러를 봤을 때에는

개인적으로 배경이 다른 데스티니 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기도 했습니다.

 

 

 

 

플레이어는 루시움 최고의 수호자 집단인

불멸자 기사단에 합류하여 

엘리트 트라이아크 마그누스인 

잭으로 플레이하게 되는데요.

 

마법의 패권을 둔 루시움과 랴샨 사이의

끝없는 분쟁인 영원 전쟁에 휘말리게 되고,

플레이어는 미래를 구하기 위해

아베움의 과거에 얽힌 미스터리를

밝혀내는 것이 주목적이라고 합니다.

 

 

 

 

총이나 검과 같은 직접적인 무기보다는

마법을 많이 사용하는 게임이에요.

실제 게임플레이 트레일러를 보면

화려한 세 가지 색의 마법을

자유롭게 전환하면서 사용하고 있어요.

 

일반적이라면 불, 얼음, 독마법일 텐데,

조금은 생소한 마법형태이다 보니

게임이 직접 출시되어 플레이해 봐야

정확히 감을 잡을 수 있을 것 같네요 ㅎ

 

더 자세한 특징은 아래에서

소개해보도록 할게요!

 

 

 

 

 

어떤 특징이 있을까?

최소사양.. 이거 맞아?


 

빨강, 파랑, 초록 3가지 색의 

공격 및 방어마법을 포함한

약 25개의 주문을 사용할 수 있어요.

 

이러한 25개의 주문과 80가지 이상의

능력을 해제하고 업그레이드해야 하며,

수백 가지 이상의 마법장비를 

제작 및 강화해 나가면서 점차 강해지는

스스로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먼저 Red, 적마법의 경우에는

에너지를 극단적으로 생성, 조율, 활용해서

파괴적인 빔을 발사하거나,

강렬한 분출로 적을 교란시켜 방향감을

잃게 하는 등의 역할을 한다고 해요.

 

 

 

 

그다음 Blue, 청마법의 경우는

정확한 볼트를 발사하거나, 자동으로

실드와 방어력 형성, 중력 조작 등

물체를 잡고, 밀거나 당기는 능력입니다.

 

 

 

 

마지막 Green, 녹마법

적이나 적 주변을 변화시켜 적과 대상을

조작하는 계열이라고 하는데요.

사물을 묶어두거나 환영으로 유도하고,

적의 능력사용을 막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게임플레이 영상 중간 쯔음에는

플레이어 캐릭터의 장비와

스텟을 볼 수 있는 화면이 있는데요.

 

Health는 아마도 체력 게이지,

Fury Mana는 기술 사용을 위한 마력,

Armor와 Shield는 방어력이나

보호막 게이지를 나타내는 것 같아요.

 

Blue, Red, Green Magic Power는

각 색상별 마법에 대한 공격력 같으며,

Blink Clip는 아마 영상 속에서 보이는,

캐릭터의 점멸 같은 게 아닐까.. 싶습니다.

 

 

 

 

바로 하단에 있는 Consumables는

소비아이템을 나타내는 것 같아요.

일반적인 포션을 크리스털로 보는 것 같고,

영상의 경우 5개의 HP 크리스탈 중 4개를,

마나 크리스탈 3개 전부를 가지고 있네요.

 

가장 마지막에는 게임 속 재화가 있어요.

골드는 말 그대로 가장 기본이 되는

화폐인 것처럼 보이고,

마법과 마찬가지로 3가지 색의 에센스,

그리고 레전더리 에센스는 

장비를 제작한다거나 강화할 때

사용되는 일종의 강화석이 아닐까요?

 

 

 

 

장비에 대해서도 볼 수 있었어요.

총 9개의 장비를 착용하게 되는데,

일반적인 RPG처럼 투구, 장갑 등이 아니라

인장 3개, 토템 3개, 반지 2개, 

손목 보호구 1개까지 총 9개네요.

 

인장과 토템은 3가지 색의 마법 별로

장비를 착용하게 되는 것 같아요.

또, 장비 우측 상단에 검은 구멍이 있는데

이게 강화수치를 나타내는 것 같네요.

 

 

 

 

화려한 연출은 정말 멋지다

 

그런데...

 

어쩐지 연출이 상당히 화려하고

캐릭터 그래픽이 거의 실사 같은,

멋진 게임이다 싶었습니다.

 

공개된 PC 최소사양, 권장이 아닌

최소사양이 RTX 2080 Super라고 해요.

이렇게 사양이 높다면 혹시나

최적화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닐지

괜스레 걱정되는 부분도 있는데요.

 

현세대 콘솔기기를 가지신 분이라면

콘솔로 즐기시는 게 나을지 모르겠네요.

 

 

 

 

 

출시가 기다려지는 게임

색다른 차별점들이 어떨지 궁금하다


전반적인 그래픽 수준도 상당히 높다

 

현재 사전예약이 진행 중인 이 게임은

일반적인 판타지 게임과는 다른

차별점을 많이 가지고 있어요.

 

이러한 새로운 요소들이 

게임의 재미를 북돋아줄지 궁금한데요.

 

실제 게임플레이 트레일러를 보면

이러한 공격 혹은 방어마법의 연출이

굉장히 화려하게 표현되는 반면,

타격감이 잘 느껴지지 않는 것 같아

아쉽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물론 영상으로 보기에 그럴 뿐

실제 직접 게임을 플레이한다면

다르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요.

 

 

 

한글화.... 갓맙다....

 

바로 오늘 포스팅을 하기 전까지만 해도

7월 20일 출시를 앞두고 있었으나

게임을 더욱 최적화하고 가다듬어서

강력한 출시를 하기 위해

8월 22일로 연기했다고 하는데요.

 

조금 다른 장르의 게임이긴 하지만

포스포큰처럼 되지 않도록

게임을 잘 가다듬어 출시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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