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우치마스터 사이콘²(Couchmaster Cycon²)', 소파와 한몸이 되어볼까?

게임과 디지털 이야기, 디지털포커스

 

직장인 게이머가 PC게임을 할 때

가장 어려운 점은 무엇일까요?

 

제 생각에는 게임을 하는 것이 문제가 아닌,

게임기를 키는 것과, 게임하기 위해

책상 앞에 앉는 것이 아닐까 해요ㅎ

 

퇴근 후 일단 저녁을 먹고 씻고 소파에 앉으면

유튜브 쇼츠 영상이나 몇 개 보다가

스르르 잠드는 경우가 일상다반사죠.

 

오늘 소개해볼 제품은 소파에 앉아서도

편안하게 게임을 즐겨볼 수 있도록 해주는

 

카우치마스터 사이콘²라는 제품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   어떤 제품?   | 

 

회사 이름부터 게이머스러운 회사 

너디텍(Nerdytec)의  카우치마스터 사이콘²는

이름 그대로 소파에 앉아서 키보드와 마우스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일종의 이동형 책상?

이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   모양과 크기는?   | 

 

인체공학적으로 제작된 구조,

고품질 메모리폼과 견고한 스웨이드 느낌의 커버,

많은 것을 올려놓을 수 있는 넓은 공간이 있어

안정감 있게 장비를 사용할 수 있게 해 줘요.

 

* 쿠션 치수 : 60*20*16cm 

 상판 보드 : 82*33*3 cm

 

 

 

 |   편안한 자세로 사용   | 

 

일반적인 책상이나 무릎에 올릴 수 있는 탁자는

아무래도 목이 앞으로 구부러지기 마련이지만,

 

사이콘²는 목뿐만 아니라

상체 전체를 편안히 기댄 채로

사용할 수 있어 근육의 긴장을 막아줄 수 있네요!

 

그런데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왼쪽의 자세도 그렇게 좋아 보이진 않네요ㅎ

 

 

 

 |   높은 호환성   | 

기기와 PC 연결 및 전원 공급은 이 케이블 하나로 충분!

 

사이콘²에 포함된 특별한 케이블을 PC에 연결하고,

기기에 내장된 6개의 USB 3.0 포트에 

키보드, 마우스를 연결하면

소파에서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죠!

 

(보이지 않는 내부 4개, 외부 2개)

 

포트가 6개나 되다 보니 키보드, 마우스 외에도

전원공급이 필요한 콘솔게임기기 패드를

충전하기도 좋아 보이네요.

 

 

 

 |   깔끔한 선정리   | 

 

기기 뒷면에는 지저분한 선을 가릴 수 있는

공간도 있어서 걸리적거릴 일도 없구요.

 

또, 사이콘²의 옆면에는 물건들을 보관할 수 있는 

주머니가 있어서  리모컨 같은 장비를

바로 찾을 수 있도록 넣어둘 수 있겠네요!

 


 

 

 

현재 아마존에서 189달러, 개발사 공홈에서는

조금 할인된 179달러에 판매되고 있는데요.

 

비싸다고 생각이 들다가도 더 편안하게

키보드 마우스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보니

합리적으로 느껴지기도 하네요. 

 

아래 공식 홈페이지 주소를 남겨드리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고해 보시면 어떨까요?

 

 

 

Couchmaster® CYCON² - Lap Desk - Black Edition

Intelligent design and innovative features: this is the new Couchmaster CYCON² Couch Desk with smart design The new CYCON² represents the current flagship of the available Couchmaster models. Thanks to the six integrated USB 3.0 ports, all required input

us.nerdyte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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