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스랜드(Vexlands)', 탐험과 제작, 경영을 한 번에? 2D 오픈월드 RPG!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고 계신가요?

 

대체공휴일까지 합치면

이번 추석 연휴는 상당히 길다 보니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시간도

어느 정도 있으실 거라 생각하는데요.

 

평상시에 즐기지 못했던 탐험,

그리고 생산과 경영 게임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게임을 가져와봤어요.

 

오늘 소개해보려는 게임은

'벡스랜드(Vexlands)'입니다.

 

 

 

 

 

벡스랜드는 어떤 게임일까?

탐험과 생산, 경영을 한 번에 즐겨보자!

---

 

오늘 소개해보려는 게임 벡스랜드는

아기자기하고 포근한 느낌의

픽셀그래픽이 돋보이는 게임이에요.

 

주인공은 저주받은 땅 위에 있는

유일한 생존자로서, 재화를 모아

활동 공간을 확장해 나가야 해요.

 

 

 

 

여러 육각형 타일로 구성된 맵 위에서

처음 게임 시작 시에 주인공이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은 2칸뿐이에요.

 

위 사진처럼 재화, 동전을 활용하여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넓혀가죠.

 

 

 

 

금화를 주고 새로운 타일을 해금하면

해당 칸에 숨겨져 있던 보상을

얻어갈 수도 있습니다.

 

새롭게 얻을 수 있는 자원이 나오고

새로운 기술이나 설계 도면도 나와요.

 

이를 활용해서 새로운 건물을 짓고

또다시 돈을 모아 영토를 확장해 나가죠.

 

 

 

 

가장 첫 번째로 생산과 관련된

부분을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위 사진처럼 작은 밭을 경작하고

밀을 수확해서 돈을 벌 수도 있어요.

주변의 돌이나 나무를 캐서

자원을 모을 수도 있고요.

 

 

 

이렇게 모은 자원은 또 다른

생산시설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데요.

 

생산시설 혹은 건물 등을 지을 때에는

위에서 적은 것처럼 설계도면이

필요하다는 점도 중요하죠.

 

 

 

 

영토를 확장해나가다 보면

위 사진처럼 던전이 나오기도 해요.

 

던전 안에서는 특별한 활동공간의

제약 없이 자유롭게 이동하면서

위 사진처럼 광물을 캐내기도 하죠.

 

 

 

 

또한, 확장한 영토가 넓어질수록

주인공을 방해하는 적 몬스터도

계속해서 늘어나게 됩니다.

 

위에서 소개한 던전 안에서도

더욱 강한 적들이 출현하다 보니

전투를 위한 무기는 늘 들고 다녀야 하죠.

 

 

 

 

확장한 영토 내에서는 위 사진처럼

대형 몬스터가 나오기도 하고

던전 안에는 다양한 형태의

퍼즐도 많이 배치되어 있어요.

 

이처럼, 벡스랜드에는 게임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해주는

다양한 요소가 많이 있어요.

 

 

 

 

전투와 탐험이 지칠 때에는

느긋하게 낚시를 즐겨볼 수도 있고요.

 

맵에 따라 다른 건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하는지

계절적 차이가 있는 것도 알 수 있네요.

 

 

 

 

 

출시일은? 데모 버전?

2024년 초 출시 예정, 오늘부터 데모 플레이!

---

 

오늘 소개한 너무너무 흥미로운 게임

벡스랜드의 출시는 아쉽게도

아직 조금 시간이 걸릴 것 같아요.

 

2024년 초로 출시가 예정되어 있으며,

아마도 PC로만 출시될 것 같습니다.

 

 

 

 

아쉬운 마음을 달래줄 수 있는

게임의 데모버전이 오늘 등록되었어요.

 

탐험과 생산, 경영을 직접 해보면서

취향에 맞는 게임이 맞는지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단 링크를 통해서 게임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고

데모버전을 다운로드하시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