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vant of the Lake' 러스티레이크 신작, '루츠'의 기원이 드러난다?

 

게임스컴에서 공개된

또 다른 신작을 알아보려고 해요

 

시리즈 팬이라면
반가운 장면이 가득한

러스티레이크 시리즈의 신작

'Servant of the Lake'입니다

 

현재까지 공개된 정보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

 

 

ㅇ개발자 : Rusty Lake
ㅇ플랫폼 : PC(Windows, macOS), iOS, Android
ㅇ출시일 : 2026년 봄 예정
ㅇ한글지원여부 : 지원

 

 

 

 

게임 줄거리 및 주요 특징

여러분은 밴더붐 저택에서
일하고 있는 하인입니다.

 

집안일과 의식이
뒤섞인 하루를 보내며

주말 동안 살아남아야 해요.

 

 

 

배경은 앨더스와 윌리엄의 시대예요.

 

밴더붐 가문이
활동하던 시절인데요.

세계관의 연결을
더 또렷이 느낄 수 있으며, 
루츠(Roots)의 기원과
의식의 씨앗을 볼 수 있어요.

즉 시간대도 ‘루츠’보다
과거로 내려가요.

 

 

 

이번 작품은 최근 패스트 위딘과 달리

멀티보다 싱글에 집중하고 있어요.

 

러스티레이크 시리즈의

다른 작품을 즐겨보셨다면 익숙할

포인트 앤 클릭 게임이에요.

 

시리즈 다른 작품들처럼
다양한 퍼즐을 풀어가는

방식으로 플레이하게 됩니다.

 

 

 

하인으로 일하는 만큼

액자 정리 같은 것부터
빨래를 돌리고 식사를 준비해요

그러다 연금술 실험을
돕게 되기도 하는데요.

이런 실험의 뒤처리까지도

플레이어의 몫이며,

이 과정에서 본격적인 비밀이

드러나게 되는 것처럼 보입니다

 

 

 

저택의 각 방에는 여러 단서와
비밀이 숨겨져 있는데요.

저택에는 곧 평범하지 않은

누군가가 방문하게 되며,

 

이를 통해 본격적인 저택의 비밀이

더욱 자세히 드러나게 됩니다.

 

 

플레이어는 침실과 부엌,
지하실을 드나들며,
단서를 쌓아가게 되는데요.

 

전작만큼이나 여러 기믹은

직관적이고 기괴하게 연결되며,
갑작스러운 분위기 전환으로
놀라게 만들어요.

 

단서가 조금씩 모여갈 수록
의식의 규칙이 보이고,

숨겨진 비밀도 확인해볼 수 있어요

 

 

 

빅터 부첼라르가 맡은
피아노와 현악의 배경음악이
불안감을 고조시키게 되는데요

조용한 순간에도
긴장감을 유지시키게 해 주며,
퍼즐을 풀어가는 리듬과
음악이 잘 어울리도록

신경을 많이 썼다고 합니다.

 

 

 

 

게임스컴 현장에는 게임 속에 등장하는
실물 마차가 등장하기도 했는데,

재미있게도 이 마차의 내부에서
체험형 데모가 진행되었다고 해요 :)

 

실제로 게임스컴의 베스트 부스에

노미네이트 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작품 또한 PC 뿐만 아니라
모바일도 지원하는데요.
윈도우와 맥, iOS와 안드로이드로
플레이해 볼 수 있을 듯합니다.

출시는 2026년 봄을

목표로 개발 중이라고 합니다

 

시리즈의 팬이시라면

미리 찜해두시면 좋을 것 같네요 😁

 

 

 

Servant of the Lake on S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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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스팀 게임페이지, 트레일러, 게임스컴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