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소녀와 8명의 신관이 만들어가는 케미 '토와와 신목에 선택받은 아이들'

 

“사악한 기운이 마을을 집어삼키기 시작했다.
이제, 여덟 수호자와 함께 신성한 나무를 지킬 시간.”

 

 

출시 예정 기대작을 알아보는 시간!

 

손으로 그린 듯한 예쁜 비주얼과

성장과 협동의 재미를 모두 가진 게임

'토와와 신목에 선택받은 아이들'입니다 :)

 

어떤 게임인지 출시 전 간단히 알아볼게요😼

 

 

 

 

개발사: Brownies Inc.

퍼블리셔: Bandai Namco Entertainment

장르: 액션 로그라이트 (Iso‑view roguelite)

플랫폼: PC(Steam), PS5, XSX|S, Switch

출시 일정: 2025년 9월 19일

언어 지원: 한국어 자막 

 

 

 

 

게임의 배경은?

목표는 하나!
신성한 나무를 지키고, 세계를 정화하는 것!

 

 

'토와'는 신주 마을의 젊은 여제사로,

사악한 신 '마가츠'(Magatsu)의

부패한 기운이 세상을 위협하자,

여덟 명의 신관과 함께 사명을 받아요.

 

신비한 ‘신성한 나무’의 축복을 받은 이들은,

토와 자신과 각기 능력이 다른 신관을 조합해

듀오로 던전에 출전하게 됩니다

 

 

 

던전 내부에는 '마가오리'라고

불리는 사악한 생명체와,

무시무시한 ‘맬리그넌트 챔버’가 존재하며,

 

이곳을 정화해야 던전 깊은 곳으로

더 나아갈 수 있었어요

 

 

던전 탐험 중엔 강력한 ‘방랑자(Wanderers)’ 나

보스급 ‘엔사(Ensa)’와 같은 적들도 등장해서

한 순간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데요

 

과연 토와와 신관들은 수많은 패배 속에도

마가츠를 무찔러 마을에 평화를 가져올 수 있을까요?

 

 

 

게임 특징은?

 

토와는 혼자가 아니에요

위에서 소개해본 것처럼 주인공 옆에는

8명의 신관이 함께 하고 있어서

 

이 중 두 명을 선택해서 함께 출전하게 되는데요

 

각 신관은 다른 능력, 스타일을 가지고 있어서

상황에 따라, 혹은 조합을 고려해서

적절한 출전을 하는 것이 중요해 보이네요..!

 

 

아마도 익숙하게 생각하실 수 있는,

해당 공간을 전부 정리하면

위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무작위로 발생하는 은총을 선택하는 등의

전형적인 로그라이크 방식이에요

 

죽기 전까지 진입한 던전에서 싸우게 되고,

던전에서 얻는 재화를 통해

능력을 강화하거나 장비를 제작해서

점차 캐릭터를 성장시키게 됩니다

 

 

캐릭터가 성장해 나감에 따라서

플레이어가 지켜야 하는 '신주 마을'도

함께 성장하게 되는데요

 

주민들과의 교류로 신뢰를 쌓아

새로운 스킬 조합을 해금하는 등

특징이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또 각 신관들과의 이벤트도 다양해 보여서

스토리에 대한 몰입도도 가진 것 같아요

 

 

시스템 자체가 대단히 신선하다고 볼 순 없지만

빠른 속도감을 가진 전투는 마음에 드는데요

 

의도한 건지 프레임이 좀 떨어지는 것처럼 보이는데

이를 통해 여러 공격, 스킬연출이

애니메이션처럼 보이는 느낌이 들어요

 

예쁜 게임의 배경과 색감 덕분에

전반적으로 보기 편하다는 느낌도 있어요

 

 

특히나 로컬, 온라인 협동을 지원하는 만큼

두 명의 캐릭터를 각각 조작하면

재미는 두 배가 될 것 같기도 한데요..!

 

어떤 종류의 신관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딜과 탱, 딜과 힐 등 역할을 잘 나눠

플레이하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

 

 

현재까지 공개된 정보들을 모아 정리해 보았는데요

 

대단히 참신한 시스템을 가졌다기보다

익숙하지만 조금 더 예쁘고 캐주얼한 듯한

느낌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출시가 얼마 남지 않은 만큼

관심 있으시다면 찜해두셔도 좋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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