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섬들(Dreaming Isles)', 즐길 거리가 많은 스타듀밸리 느낌의 농장 시뮬레이션?

여러 영상이나 포스팅으로

다양한 농장 경영 게임들을 

여러 차례 소개했었는데요!

 

그중, 농장 경영은 물론

배를 타고 항해를 하거나

해상전을 펼칠 수도 있다는

독특한 게임이 있었어요

 

오늘은 아마도 더 이상 연기 없이

1월에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

'꿈의 섬들'에 대해 알아볼게요 :)

 

 

장르 : 농장 시뮬레이션

출시 : 25.1.14.(화) 출시

개발자 : YawningDad

가격 : 미정

한글 :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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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특징?

스타듀밸리가 출시된 지도

정말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픽셀그래픽으로 꾸며져 있는

농장 시뮬레이션은

언제나 반갑게 느껴지는데요 :)

 

오늘 소개해 볼 꿈의 섬들 또한

편안하고 가벼운 느낌의

픽셀 그래픽으로 꾸며져 있어요

 

 

아무래도 농장 시뮬레이션인 만큼

당연하게도 밭을 경작하고

작물을 키우는 농장 경영이

게임의 핵심 재미로 보여요

 

반복작업으로 지루할 수 있는

씨앗을 심고 물을 주는 등 작업을

한 줄씩 한 번에 할 수 있는 등

편의성도 갖추고 있는 듯하네요

 

 

다른 농장시뮬레이션에서는

기른 작물을 팔거나 교환해서

재화를 모으곤 하는데요

 

꿈의 섬들의 경우에는

모은 작물을 활용하여

대포의 탄환을 만들 수 있다는

조금은 독특한 특징이 있어요

 

 

이렇게 만들어진 탄환을 통해

배를 타고 바다를 항해하며

마주치는 해적 등을 상대로

해상전을 펼치기도 하는데요

 

앞서 어떤 작물을 활용하여

탄환을 만들었는지에 따라

공격효과가 달라지는 등의

특징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

 

 

게임 속에는 다양한 판타지 요소도

곳곳에서 살펴볼 수 있는데요

 

다른 농장 시뮬레이션들처럼

던전 등을 탐험할 수 있는데,

근접공격은 물론 마법으로

적을 물리칠 수도 있습니다

 

바로 이 탐험과 전투의 재미도

기대해 볼 만한 부분으로 보입니다 :)

 

 

다른 게임들에서처럼

다른 주민들과의 교류 요소도

즐길 수 있는 듯하네요

 

이에 더한 몇몇 미니게임까지!

 

이처럼 갖출 건 모두 갖춘,

그 외 게임만의 독창적인

특징들을 몇몇 가진 듯합니다

 

 

한글 번역이 되어있긴 하지만,

약간은 번역기 투의 어색한

말투는 감안해야 할 것 같았어요

 

그렇지만 의미 전달이 안될 정도의

엉망인 번역은 아닌 만큼

플레이에 큰 지장은 없을 것 같고,

 

처음 공개됐을 때에 비하면

많이 개선된 것처럼 보입니다

 

 

대단히 신선한 것들이

가득한 게임이라곤 볼 수 없지만,

 

해상전이나 마법을 사용한 전투 등 

즐길거리가 좀 더 있다는 점은

반가운 요소가 아닐까 싶어요

 

처음 게임이 공개된 이후로

출시까지 꽤 많은 시간이 걸린 만큼

완성도 있게 출시되길 바라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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