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거북이 : 스플린터의 운명' 추억속 닌자거북이가 4인 협동 로그라이크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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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거북이를 아시나요?

 

방사능 물질로 인해 돌연변이가 되어

사람과 같이 커진 4마리의 거북이가,

 

마찬가지로 방사능에 오염된 쥐

스플린터에게 무술을 배워

악과 싸우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요.

 

이 닌자거북이가 오는 7월

로그라이크로 돌아올 예정이에요.

 

오늘은 '닌자거북이 :스플린터의 운명'의

게임 특징과 출시일정 등을 알아볼게요 :)

 


이름 : 닌자거북이 : 스플린터의 운명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Splintered Fate)

개발사 : Super Evil Mega Corp

장르 : 로그라이크 액션

한국어 지원 / 37,900원


 

 

 

게임 특징 알아보기

쿼터뷰 시점으로 그려진 게임 속

4마리의 닌자거북이,

레오나르도, 도나텔로, 라파엘,

미켈란젤로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그런데 스플린터의 모습이 보이질 않네요?

 

이번 작품의 핵심적인 줄거리는

슈레더로부터 납치된 스플린터를

구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어요.

 

 

슈레더가 스플린터를 납치하자,

게임 배경인 뉴욕 곳곳에는

의문의 포털이 동시에 나타났어요.

 

최대 4명이 함께 참여하는 게임 속에서

포털을 통해 스플린터가 사라진

단서를 찾아나가야 합니다.

 

 

포털 안에서 마주치는 적과

화끈하게 싸우는 액션이 돋보여요.

 

이처럼 이번 스플린터의 운명은

로그라이크 액션으로 돌아왔는데요.

 

어떤 게임인지 쉽게 이해하시려면

'하데스'를 떠올려보시면 될 것 같아요.

 

 

닌자거북이 애니메이션은 물론

다른 게임들에서도 자주 봤던

익숙학 적들의 모습이 보여요.

 

혼자서도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트레일러는 거의 모든 장면이

4인 협동으로 진행되고 있었어요.

 

 

위 영상에서처럼 보스전도 있는데

크기에서부터 강함이 느껴지고,

바닥에 장판을 까는 공격을 하는 등

난이도도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캐릭터의 움직임을 보며

일반공격, 강공격, 대시 등

다른 게임들과 비슷한 방식으로

전투를 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닌자거북이의

웃음벨이자 빌런인 돼지와 코뿔소,

비밥과 록스테디가 반가웠어요 ㅎㅎ

 

여전히 강력한 무기로

공격을 해오고 있는데

둘이 한꺼번에 나오니 조금 더

어렵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메인 빌런인 슈레더도 볼 수 있어요.

 

어린 시절에 했던 그 어떤

닌자거북이 게임에서도

슈레더는 늘 큰 벽과 같았는데..

 

이번 작품은 어떨지 모르겠어요 ㅎㅎ

 

 

지난 플레이에서 얻은 재화를 통해

캐릭터를 강화할 수 있어요.

 

HP 게이지를 확대한다거나

스킬, 공격력 등을 올릴 수 있네요.

 

 

무엇보다도 4명이 함께

플레이할 수 있다는 점 덕분에

저역시 기대가 많이 되는데요.

 

그럼 출시일정과 플랫폼을 알아볼까요?

 

 

 

 

출시일정, 플랫폼은?

오늘 소개해본 게임

닌자거북이 스플린터의 운명은

오는 7월 17일 출시 예정이에요.

 

콘솔은 닌텐도 스위치로만 출시되며,

그 외 애플 아케이드에도 출시됩니다.

 

한글을 지원하므로

부담 없이 해볼 수 있습니다 :)

 

 

닌자거북이에 추억이 있으시다면,

 

혹은 로그라이크 게임을 좋아하는데

특히 다른 유저와 함께

플레이하는 걸 선호하신다면

반가울 게임이 아닐까 싶은데요

 

출시가 약 3주 정도 남은 만큼

앞으로 공개될 정보를 지켜보면서

기다려보셔도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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