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메모리아(Terra Memoria)' 턴제 전투, 건설, 퍼즐을 전부 즐기는 신작 JRPG! 포근한 픽셀 아트는 덤!

게임과 디지털 이야기, 디지털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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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어제인 3월 27일,

턴 방식의 전투와 건설 요소, 퍼즐,

그리고 여행이 있는 신작 JRPG

테라 메모리아가 출시되었어요.

 

편안하고 포근한 느낌을 주는,

따뜻한 게임의 첫인상이

꽤나 흥미롭다는 느낌이에요.

 

구매 전, 지난 스팀 NEXT FEST에서

데모를 즐겨봤던 느낌을 적어보려 합니다:)

 

 

 

 

게임 특징 알아보기

편안한 여행을 떠나는 JRPG!


 

게임의 분위기와 외적인 부분을

먼저 살펴보도록 할게요.

 

개인적으로는 데모를 즐기면서

SFC 시절 플레이했던 레트로 JRPG의

느낌을 조금이나마 받을 수 있었어요.

 

예쁘게 꾸며진 게임 장면 장면마다

편안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게임은 여섯 명의 사랑스러운 캐릭터와

매력적인 NPC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전통적인 JRPG처럼 여러 마을 오가며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방식이에요.

 

탐험을 해가며 지나치는 장소들이

모두 예쁘게 꾸며진 느낌입니다.

 

 

 

뜬금없는 부분부터 말씀드려보면,

게임에서는 마치 바닐라웨어 게임처럼

음식에 신경을 많이 쓴 거 같아요.

 

음식은 전투 시 버프를 주는 효과가 있는데,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음식의 종류가

정말 다양하고 예쁘게 그려져 있어요.

 

 

 

만드는 과정도 스킵되지 않아요.

 

마치 리듬게임을 하는 것처럼

조리과정에도 참여해 볼 수 있죠.

 

어떤 요리를 하는지에 따라

팬 위의 재료도 바뀌는 것 같네요 :)

 

 

 

다음은 게임의 건설요소입니다.

 

재료를 소모하여 마을 내에

여러 건물을 세워볼 수 있어요.

 

다양한 꾸미기 소품도 있어서

취향껏 예쁘게 해볼 수도 있고요.

 

 

 

이렇게 짓게 되는 건물이나

아이템은 제작을 통해 만듭니다.

 

음식과 마찬가지로 종류도 많고,

색다른 것들을 만들 수 있어요.

 

 

 

핵심이 되는 전투를 알아볼게요.

 

좌측 상단에는 캐릭터의 HP,

우측 하단에는 적의 HP가 보이고,

 

사진에는 잘려서 보이지 않지만,

하단에는 행동 순서를 알 수 있는

테이블도 볼 수 있습니다.

 

 

 

3명의 캐릭터가 전투에 출전하는데,

각각 다른 스킬을 사용하니

적절한 배치, 출전이 중요해요.

 

회복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연출이 꽤나 깔끔한 느낌입니다.

 

 

 

또한 게임에는 속성이 있어서

적의 상성을 고려한 적절한 스킬을 

사용하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적을 공격하는 스킬 연출도 멋진데,

공격 이후에 "효과는 굉장했다!"라는

메시지가 나오는 점도 재미있네요.

 

 

 

탐험을 하다 보면 다양한 퍼즐도

마주치게 되는데요.

 

호불호가 있을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즐길거리가 많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디테일한 게임 속 소품,

편안한 느낌의 사운드 트랙까지..

 

데모에서는 다 느껴보지 못한

게임의 장점이 많은 것 같은데요.

 

서둘러 플레이해보려고 합니다 :)

 

 

 

 

출시 일정은?

3월 27일, PC 외 다양한 플랫폼으로 출시!


 

바로 어제인 3월 27일 출시된

따끈따끈한 신작, 테라 메모리아였습니다.

 

PC 외에도 닌텐도 스위치나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 등

콘솔로도 출시되었어요.

 

 

 

어떤 플랫폼으로 플레이하시든 간에

모두 한글을 지원한다는 점도

굉장히 반갑게 느껴지는데요.

 

PC로 즐기셔도 좋겠지만,

스위치로 즐겨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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