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필드(Southfield)', 귀여운 슬라임 캐릭터와 함께 하는 스팀 3인 협동 농사, 생존게임 출시 예정!

게임과 디지털 이야기, 디지털포커스

 

며칠 전,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는

스팀 3인 협동게임을 찾게 되었어요.

 

일반적인 생존, 농사게임과 달리

편안하고 유쾌한 느낌을 줘서,

기대가 많이 되는 작품인데요.

 

오늘은 '사우스필드(Southfield)'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게임 특징 알아보기

유저 친화적인 시스템, 친구와 함께 즐기자!


 

게임의 주인공, 귀여운 캐릭터예요.

슬라임이라고 적기는 했는데,

사실은 고무인간일 수도 있겠네요ㅎ

 

캐릭터의 뒤쪽으로도 푸르고

평화로운 버섯 세상이 보입니다.

 

 

 

사우스필드에서 즐길 수 있는

첫 번째 요소는 농사입니다.

 

일반적인 식물과는 달리,

왠지 다 자라면 슈퍼마리오의

뻐끔플라워가 될 것만 같은

느낌을 가지고 있는데요.

 

또! 점프 한 번에 모든 작물을

수확할 수 있는 부분이

너무너무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

 

 

 

농담 삼아 뻐끔플라워가

될 것 같다고 적었던 건데..

 

정말로 플레이어를 얼리거나

감전시키거나, 엄청나게 커지는 등

독특한 식물들이 자라게 되네요 :)

 

 

 

넓고 푸르른 맵 위에 있는

다양한 자원 채집도 중요해요.

 

식물을 뿌리째 뽑기도 하고,

나무를 시원하게 벨 수도 있어요.

 

 

 

두 번째 즐길 만한 요소는

바로 건설입니다.

 

위에서 모은 자원을 바탕으로

플레이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모양의 건물을 만들고

꾸며볼 수 있는 것 같아요.

 

세세한 하우징 요소는

현시점에서는 알기 어렵네요.

 

 

 

게임의 또 다른 매력이라면

빠른 움직임인 것 같아요.

 

개발자가 성격이 급한가?

싶을 정도로 유저 친화적인

요소라고 보이는데요.

 

농작물이 한 번에 수확되는 것,

이런 빠른 움직임을 통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개발자가 성격이 급하다는

증거를 하나 더 가져왔어요ㅎ

 

수확한 농작물.. 직접 옮기기

정말 귀찮을 수도 있잖아요?

 

컨테이너 벨트를 만들거나

거대 선풍기, 대포를 설치해서

한 번에 편하게 옮길 수 있어요 :)

 

 

 

농사도, 건설도 다 즐겼다면,

무작정 탐험을 떠날 수도 있어요.

 

맵 곳곳에 흩어진 보물도 찾고,

3인 온라인 멀티를 지원하니

친구와 레이싱을 해보기도 해요.

 

성격이 급해서 그런 건지,

아예 차도 넣어버렸네요 :)

 

 

 

아직 자세한 정보는 공개 전이지만,

 

트레일러를 통해서 알아본

몇 가지 특징만 살펴보아도

상당히 유쾌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을 것처럼 보이는데요.

 

3인 온라인 협동도 지원하니,

친구와 함께 웃고 떠들며

즐겁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출시 일정 알아보기

정확한 출시일은 미정, 다만 조만간...


 

사우스필드의 정확한 출시일은

아직 전혀 공개되지 않은 상태예요.

 

다만, 스팀 페이지에도 등록돼 있고,

트레일러가 새로 공개됨에 따라,

 

조만간 출시일정이 공개되지 않을까?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비록 한글을 지원하지 않지만

게임 특성상 플레이하기에

큰 지장은 없을 것 같아 보이는데요.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쾌한 농사, 생존 협동게임을

찾고 계신 분이라면,

 

사우스필드도 잘 찜해두셨다가

플레이해 보시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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