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검전설 : 비전 오브 마나(Visions of Mana)' 성검전설 시리즈의 완전 신작! 리메이크 작품들보다 발전된 느낌!

게임과 디지털 이야기, 디지털포커스

 

어린 시절 가장 추억에 많이 남은

RPG게임을 꼽아보자면

창세기전, 어스토니시아 스토리같은

국산 게임도 많이 기억에 남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바로 이 게임

'성검전설'의 2편과 3편만큼

많이 플레이한 게임이 없었어요.

 

그래서 아직도 성검전설의 신작이

공개될 때면 설레는 느낌이 드는데요.

 

오놀 소개해볼 게임은 바로 그 신작

'성검전설 : 비전 오브 마나'입니다.

(Visions of Mana)

 

 

 

 

 

게임 특징 알아보기

리메이크 작품보다 발전된 느낌!


 

성검전설은 91년 첫 작품이 출시한

긴 역사를 가진 액션 RPG 시리즈에요.

 

오래 전부터 시리즈를 즐겨왔던 분이라면

2편을 많이들 명작으로 꼽으시는데,

3편을 먼저 하고 2편을 한 저로써는

3편에 더 추억이 많은 시리즈기도 해요.

 

 

 

 

항상 비슷한 느낌으로 이름이 정해지는,

예를 들면 테일즈 시리즈라던가

궤적 시리즈 처럼 성검전설 또한

'00 of Mana'식으로 이름이 지어져요.

 

2편의 경우, 'Secret of Mana',

3편 'Trials of Mana'가 그런 식이며,

이번 신작은 'Visions of Mana'로

리메이크가 아닌 완전 신작입니다.

 

 

 

 

서두가 너무 길었던 것 같아요.

 

아무튼 이번 비전 오브 마나는

트레일러를 보자마자 '이건 확실히

성검전설이구나' 싶은 장면이 많아

굉장히 반가웠는데요.

 

깔끔하게 그려진 게임 배경이

플레이어를 맞아주고 있어요.

 

 

 

 

기본적인 게임의 이동 방식은

리메이크된 3편과 비슷한 느낌이에요.

 

초록빛 들판 위에서, 설원 위에서,

포근한 시골 마을 같은 곳에서

플레이어가 뛰어가고 있네요.

 

움직임이 상당히 자연스럽습니다.

 

 

 

 

제가 말로써 제대로 표현하기 어려운데,

남자 주인공 캐릭터의 머리 모양만 봐도

성검전설이구나 싶은 느낌이 있어요.

 

트레일러에서는 줄거리를 살짝 보여주는데,

현재의 평화로운 상황에 추후

어떤 문제가 생길 거라는 걸 보여주네요.

 

 

 

 

그리고나서.. 성검전설 시리즈라면

무조건, 당연히 등장해야만 하는

거대한 나무가 보입니다.

 

언제나 그랬듯 아마도 급격하게

마나의 양이 줄어들고 있을 테고,

 

주인공 발은 아마도 저 아래에서

검을 얻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ㅎ

 

 

 

 

짧지만 게임 플레이 화면도 보이는데,

시리즈 초반부에 꼭 등장하는

저 몬스터만 봐도 반갑게 느껴지네요.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지난 3편의

리메이크보다 캐릭터의 동작이

크게 자연스러워진 것처럼 보여요.

 

좀 휙휙 날아갈 것 같은 전작이었다면,

무게감있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어요.

 

 

 

 

시리즈의 또다른 특징 중 하나인

정령의 힘을 이용해서

사진과 같이 이동할 수 있는 듯해요.

 

예전 작품의 주인공들은

대포를 타고 돌아다녔는데,

이번 주인공 발은 많이 편해졌네요 ㅎ

 

 

 

 

보스전의 모습도 짧게나마 보여주네요.

 

3명의 동료캐릭터 AI가 함께 참여하여

전투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너무 짧다보니 제대로 평가하기 어렵지만

위와 같은 이유로 캐릭터의 움직임이

상당히 자연스럽게 느껴져서

보스전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이 외에도 다양한 보스가 있어보이며,

언제나 액션성 만큼은 좋았던

시리즈의 특성상 이번 작품 또한

액션성 기대가 많이 되네요.

 

어서 빨리 출시되어

플레이해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ㅎ

 

 

 

 

 

 

 

출시 일정 알아보기

2024년 다양한 플랫폼으로 출시


 

가슴 속에 큰 추억으로 남아있는

성검전설의 신작 소식은

언제나 가슴설레게 만들어 주는데요.

 

이번 신작은 2024년 출시 예정이에요.

 

PS4,5 및 엑스박스 시리즈, PC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출시될 예정이네요.

 

 

 

 

게다가 공식 한글을 지원하다보니

더더욱 반갑게 느껴지기도 해요.

 

개인적으로 리메이크 버전들은

조금 실망스럽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아무쪼록 이번 완전 신작

'성검전설 : 비전 오브 마나'는 

완성도있게 출시되길 바라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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