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퓰라 아이비(Ampulla Ivy)' 식물의 기분을 알 수 있는 화분이 있다? 내 반려식물을 위한 스마트 화분!

 

 

식물을 키우는 것은

생각보다 많이 어려운 일이라서

조금만 소홀히 관리해 주면

금세 누렇게 변하곤 해요.

 

말을 하지 못하는 내 반려식물의

기분, 상태가 어떤지 알 수 있다면

죽이지 않을 수 있을 텐데요.

 

이런 분들을 위해 필요한 화분,

상태를 표시해 주는 스마트 화분,

 

오늘 소개해볼 제품은

 

'앰퓰라 아이비'입니다.

(AMPULLA Ivy)

 

 

 

 

제품의 기능과 특징

표정으로 알려주는 식물의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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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볼 독특한 제품

앰퓰라 아이비는 대만에서 개발한

스마트 화분이에요.

 

심어진 반려식물의 상태가 어떤지

화분 가운데에 있는 액정에

얼굴 표정으로 표시해주고 있어요.

 

 

 

 

 

이 스마트화분이 표현하는 감정은

무려 70여 가지나 된다고 해요.

 

건강한 상태라면 웃는 얼굴을,

스트레스를 받는 다면 우는 얼굴을

액정에 표시해 줄 수 있어요.

 

 

 

 

 

내 반려식물의 상태를 보는 것에

"표정이 70개나 필요할까?"

이런 생각이 들 것 같은데요.

 

식물에 따라서는 물을 너무

자주 주는 것이 안 좋은 경우도 있고,

틈틈이 보충해줘야 하는 경우도 있는데,

 

"내가 지난번에 언제 물을 줬더라?"

싶은 경우에 유용할 것 같아요.

 

 

 

 

 

따라서, 반려식물이 얼마나 많은

물을 머금고 있는지,

언제쯤 물을 줘야 할지 

표정을 보며 구분할 수 있어요.

 

위 예시처럼 얼굴 표정이

상당히 직관적으로 되어 있어서

구분하기에 어렵지 않아 보이네요

 

 

 

 

 

또한, 화분을 스마트폰에 연동하면

전용 앱을 통해서 반려식물의

수분 상태, 온도나 빛의 양을

확인해 볼 수 있다고 해요.

 

만약 식물의 상태가 좋지 않다면

알람을 통해서 사용자에게

안내를 해주는 기능도 있다고 합니다.

 

 

 

 

 

어릴 적 바른말 고운 말에 대해 배울 때

두 개의 식물을 통해 하는

실험을 혹시 기억하고 계시나요?

 

하나의 식물에는 예쁘다~ 착하다~

좋은 말만 계속해주고, 또 다른 식물은

나쁜 말을 한 후 시간이 지난 후의

성장상태를 비교하는 실험이죠.

 

저는 F이다 보니 이 실험처럼

좋은 말을 해주는 식물이 분명히

더 잘 자랄 것이라고 믿는데요ㅎㅎ

 

 

 

 

 

저와 같은 분이라면

위에 소개한 앱을 통해서

식물에게 좋은 음악을 들려주거나

 

미리 녹음한 주인의 목소리를

들려줄 수도 있다고 해요 ㅎ

 

이처럼, 유용한 기능 외에

재미있는 기능도 많아 보이는

스마트 화분 앰퓰라 아이비입니다!

 

 

 

 

 

마지막으로 제품의 크기는

11.4 x 9.9 x 9.6cm에요

 

잘 익은 사과 하나와 비슷한

아담한 크기를 가지고 있네요.

 

 

 

 

 

구매 방법 및 가격

아마존 등에서 80달러에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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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본 스마트화분

앰퓰라 아이비는 아마존 등에서

약 80달러에 판매되고 있어요.

 

약 10만 원 정도의 가격인데,

화분 하나가 10만 원이라면

어지간한 반려식물의 가격보다

훨씬 더 높아 보이긴 하네요ㅎ

 

 

 

 

 

식물을 키우기만 하면 죽이는

어둠의 손을 가지고 계신 분이나,

 

식물 하나를 키우더라도

정성껏 키워보고자 하는 분이라면,

혹은 값비싼 식물을 키우신다면,

 

오늘 소개해본 스마트화분

앰퓰라 아이비가 유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