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7월 기대작, 인디게임을 영상 한편에! 20개 알아보기 | 프로스트펑크 2, 놀랜드, 보우 월하의청연, SCHiM 등

게임과 디지털 이야기, 디지털포커스

한 달간의 스팀 신작을 알아보는 시간,

 

7월에 출시되는 스팀 게임 중

기대작과 인디게임 20개를 뽑아

영상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주요 기대작은?

1. 프로스트 펑크 2

가장 기대해 볼 만한 작품은 역시

빙설이 덮인 혹독한 황무지를 배경으로 하는

프로스트펑크 2가 아닐까 싶어요.

 

전작에 비해 많은 점이 개선되었는데,

석탄보다 석유를 주로 사용하게 되었고,

날씨도 비교적 따뜻해져서인지

도시의 인구가 거의 100배 늘어났네요.

 

이에 따라, 날씨의 영향보다는

사람의 문제로 인한 사건 사고가

더 많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2. 놀랜드

지난 5월에 출시될 예정이었던

중세판 림월드 '놀랜드'는

몇 가지 개선된 사항을 가지고

7월에 출시될 예정이에요.

 

귀죽, 농민, 군인, 범죄자 등등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사는 마을에서,

플레이어는 영주 같은 역할을 맡아

마을을 관리해나가게 됩니다.

 

중세판 림월드라는 표현이

정말 딱 맞을 정도로

비슷한 감성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게임이 아닐까 싶어요.

 

 

3. 보우 월하의 청연

다른 영상에서도 소개했던

메트로배니아 게임

보우 월하의 청연도 7월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먼저 출시한 게임 나인 숄즈가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이 게임에도 기대가 큰데요.

 

손맛 좋은 액션, 플랫포머

메트로배니아 게임을 찾고 계시다면

이 게임도 지켜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4. 스침 (SCHiM)

그렇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되는 게임은

바로 이 게임 SCHiM으로 보여요.

 

그림자만 있다면 세상 어디도 갈 수 있는

암영이라는 존재가 되어,

그림자와 그림자 사이를 점프하면서

이동하는 플랫포머 게임이에요.

 

직관적인 게임 플레이 방식,

아기자기한 도시 곳곳의 풍경,

잔잔한 음악과 포근한 분위기까지..

 

기대해 보셔도 좋을 게임이네요 :)

 

 

 

그 외 출시 예정작품은?

5. 플로우스톤 사가

전통적인 JRPG의 모습에 더해

퍼즐 요소가 조합된 게임

플로우스톤 사가입니다.

 

게임의 독특한 특징은,

테트리스에서 줄을 없애는 방식으로

적에게 대미지를 주는 전투입니다.

 

한글을 지원하지 않아 아쉽지만,

퍼즐과 JRPG의 조합이라는

독특한 특징이 매력적이네요.

 

 

6. 데이지 더 스위머

플레이엑스포에서도 체험해 봤던

유쾌한 B급 감성이 매력적인

데이지 더 스위머입니다.

 

수영복을 입은 소녀 데이지가 되어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돕고

섬의 비밀을 찾아나가게 되는데요.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유쾌한 게임이 아닐까 싶어요.

 

 

이 외에도 3인칭 액션 게임처럼 꾸며진

독특한 MOBA 게임 '스마이트 2',

콘솔로 먼저 출시된 '지구방위군 6' 등

다양한 게임이 출시될 예정인데요.

 

이처럼 기대작 20개를 넣어봤으니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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